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치유
- 그림책방 품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이로운숲
- 그림책치유
- 숲춤
- 무돌의치유센터
- 숲
- 몸길요가
- 몸길 리츄얼
- 품스테이
- 북스테이
- 에너지힐링
- 몸치유
- 무돌과함께
- 리츄얼
- 나를만나는여행
- 몸길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 숲
- 사랑
- 평화밥상
- 이로운삶행복학교
- 그림책방품
- 치유음식
- 품
- 감정코칭
- 숲치유
- 그림책방
- 치유예술공간 품
- Today
- Total
목록수요일의커피하우스 (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에서 보내는 수요일의 선물~^^ 수요일의 커피하우스가 수요일마다 찾아옵니다. 2008년 겨울 우연히 만난 책~ 바로 작가님을 만나 폭풍 수다를 떨었고 영화로 만들고 싶어 고분분투를 잠시 했었지만 마음에 품은채 여전히 함께하는 책입니다~^^ 아마도 제 인생에서 지쳤던 영혼이 이 책을 만나 목소리를 조금씩 내기 시작하게 된것 같아요~ 그 목소리를 따라 지금 품에 앉아 이 책을 읽으며 영상을 펼칩니다~^^ 이 이야기가 많은 지친 영혼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시작이지만 또 이렇게 한걸음 나아가 봅니다~^^ 언제가 영화로 만들어지길 꿈꾸며~^^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들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수요일 #커피하우스 #품안책방 #숲 #슬로우푸드를 지향합니다 #네탓이..
페이스북 글을 읽다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글을 보고 내 마음을 글에 보태고 싶어 앞부분은 옮겨놓고 글을 쓴다~ 부처의 깨달음 큰 말씀을 모아놓은 에서 아지따가 "세상의 커다란 두려움이 무엇인가" 묻자 부처는 "집착과 괴로움"이라 대답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그로부터 고통이 따르는 걸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를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속박을 끊고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길을 알고, 진리를 이해하..
몸을 만난다는건 내 안에 담긴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에 대한 진실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첫 몸의 이야기가 깨어난 날 나에게 다시 태어났구나를 느낀 2012년 워크샵이후로 진짜 나는 누구지?에 대한 물음의 깊이가 달라지고 진짜 몸을 잘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몸을 만날 용기가 필요했다 그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몸에 담긴 이야기를 듣기위해 내 안의 진실을 만날수 있으면 된다 내 안의 빛을 만나기 위해 그림자는 만날수밖에 없다 피할수없기에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다 어렵지만 나를 만나고 내 안의 이야기들을 만날수록 세상은 정말 단순해지고 경이롭고 아름답고 자유로워진다 오늘 아침 수업을 나오며 문득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다 내 안의 똘똘 뭉쳐진 오기와 오만의 그림자가 스르르 사랑의 에너지에 힘을 뺀다..
돌아가도 제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늘 그래온걸요 늘 그러고 있고 늘 그럴거네 당신들이 유독 좋아졌거든요~ 영화중에서 힐링스쿨에서 공부할때 에너지의 이해가 깊어지면서 어느날 부터 메아리처럼 들리던 소리가 있다 물론 마음속 울림으로 신은 종교인만이 가지는 것이 아님을 내가 정말 만나고 싶었던 신의 목소리^^ 그 믿음이 다시 영화를 보며 신의 섭리안에 있음을 느낀다~^^ 오늘 이른 새벽에 잠이 깨어 를 듣다가 책을 읽으며 왜 내가 이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생각한다. 이유는 명쾌하다 ^^ 그렇게 책을 읽으며 영화적 상상을 한다 그러다 책속에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문득 다시 보고푼 마음에 넥플리스에 검색하니 구름속의 산책은 없고 대신 추천해준 영화들중에 을 무심코 클릭했는데 바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냥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