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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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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연대하여 행동하라!!! 제 가슴에서 울린 말을 따라 첫번째 연대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2022년 11월 11일 5시 치유예술공간 품 자연물로 만드는 만다라 슬픔을 건너다 - 춤으로 보내는 위로 함께 분노가 사랑의 춤으로 지금 생각나는 순서입니다 이 틀안에서 오신 분들과 자연스럽게 시간들을 보낼것 같아요~^^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제게 개인 카톡이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각자 함께 먹고 나눌수 있는 것들을 가져와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랑으로 연대하여 함께 할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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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넘어 분노해야한다 그리고 행동해야한다 사랑으로 연대한 행동만이 이 깊은 슬픔의 터널을 빠져나올수 있으며 다시는 이런 슬픔에 질식당하지 않도록….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미타쿠예오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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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초등학교 부모교육 3차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님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학교에 이런 나무님들이 든든하게 지켜주는게 감사할뿐이다 문득문득 올라오는 깊은 슬픔 또다시 생명들이 죽었다 소식을 처음 듣고 황망하고 어이없고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뉴스를 볼수가 없어 몸을 부러 움직이며 품을 청소를 하고 문득 문득 뉴스를 보며 목이 메이는 슬픔이 올라온다. 어쩌다 이런 일이?? 또다시 이렇게 황망하게 생명을 잃었구나! 무엇인지? 내가 무얼 할수 있는지? 묻는다. 품을 지켜주는 밤나무에게도 오늘 만난 은행나무에게도 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들에게 묻는다 답은 “나를 치유하라” 나 자신을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게 비우라 그렇게 영혼들에게 심볼을 보냅니다🙏 점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xNVnA/btqU7dEKNaD/h3K5NyIL4KvbpHk08EkwU1/img.jpg)
손과 팔과 어깨 그리고 견갑골의 몸을 감각하고 알아차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상상하지 못했던 움직임에서 무희가 되기도 하고 우리의 몸에 내 팔과 견갑골 손이 있다는 자각을 하며 풀어낸 시간~~^^ 나또한 몸 작업들을 하며 흩어져있거나 내 몸처럼 느끼지 못했던 몸들이 하나둘씩 내게로 와서 꿰메지고 봉합되고 연결되는 경험을 했던지라 함께한 선생님의 말이 깊이 공감이 되었다. 춤을 춘뒤 그림을 그린걸 나누는데 한선생님의 흘러가는 물위에 편안하게 두둥실 떠있는 그림에서 예전 타말파에서 그렸던 그림이 연상이 되었다 . 내가 있으면서 없었던 나, 없는데 있는 나, 물위에 둥둥 흩어지는 점처럼 있는데 없는 나~ 몸을 만나는건 내 안의 숲과 연결되고 치유가 시작된다. 내안의 온전함을 만나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