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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은하수 (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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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품 마당 하늘엔 별이 가득합니다. 보름달이 뜨면 달을 품고 지금은 별을 품고 있네요~ 구름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이 구름이 지나가면 얼마나 반짝일지~^^ 품안 방안에 은하수가 펼쳐집니다. 한가득한 품에서 의 당신에게 요~^^ 낭만 가득한 품에서의 여름밤이 깊어갑니다~^^ #그림책방 품 #품스테이 #그림책과 보내는 하루 #별국 #별을 선물할께 #별이빛나는밤에 #천해개의 별 단하나의 나 #은하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5nFky/btrLZzn6k1K/bgFOro3Z3A2rdEk3FBeRTk/img.jpg)
내 자신이 싫은 날이다 싫다라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내 마음에 안든다 마음에 들고 싶은가?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가? 달이 밝다 뭔가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나오고 싶은가? 방탄의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가야겠다.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 https://youtu.be/efQ3ahk1W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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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쿨을 시작하며 힐링스쿨을 공부하며 교재를 만들고 삶으로 체화한 앎을 실천하며 살고 계신듯한 헤일로 샘에 대한 호기심 궁금함이 많았었다. 그렇게 힐링스쿨을 마치고 어젯밤 첫 수업을 하고 오늘 아침 명상과 리츄얼을 하는데 척추가 빛 기둥처럼 느껴졌다. 온 몸에 에너지가 마치 부드러운 파도처럼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이 새롭고 신기했다. 몸을 공부해야겠구나 마음을 먹고 처음 몸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가 처음 레이키를 만났던 2012년 레이키를 배우면서 몸의 새로운 경험과 뭔가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비과학적이고 원시적인 것 후지고 챙피하고 현대적이지 않다 종교적으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맞지 않다 내가 이런거 하면 챙피한거다 이단, 혹은 사탄?(좀 웃기지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qC4d/btqYJ1gRO6E/BqcCVY4tQvw4xEuicTykZ1/img.jpg)
만가은 품의 공간을 홀로 가서 오롯하게 잠시 만나고 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품은 마알간 얼굴로 환하게 나를 반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 품의 속살이 아름답고 정겹다 가만히 바라보니 눈물이 핑 돈다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품처럼 나를 가만 가만 안아준다 잘 왔다~ 잘 왔다~ 이제 함께 이곳에 연이 닿아 오는 사람들을 다른 생명들을 잘 품자고 가만 가만 속삭인다 공간 구석 구석을 돌고 안으로 들어간다 햇살이 들어온 방안에 누워 리츄얼을 상상하며 참 좋았었는데 그 상상이 이루어짐이 감사할뿐이다 이곳에서 몸길 리츄얼을 에너지 힐링을 그림책 사랑방을 그리고 오롯한 하루의 밤들을 사람들과 나누리라 많은것을 들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오롯히 잘 쉼을 얻고 에너지 충전을 받아 갈수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을 상상한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