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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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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리츄얼요가,춤결명상 5.5기를 모십니다. 6기 시작전에 몸길에 대해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몸길요가, 춤결명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에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과 세상으로 부터 소비되는 내가 아닌 내가 스스로 존재하고 창조하는 만남을 원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단지 그 길,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제가 리츄얼을 통해 몸을 만나고 변화된 제 삶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단 믿음이 생겼어요. 그 길은 쉽지 않지만 행복한 여정이었고 지금 이순간도 앞으로도 늘 함께할 시간들이며 나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아름다운 경험들입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룹니다. 우리가 내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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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다녀와 가족과 함께한 시간들 품으로 돌아와 홀로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가만히 느끼며 바라본다.새로이 시작한 몸길춤결 4기. 새롭고 깊어진 몸짓을 느낀다.함께한 그림책 모두의 심장안엔 행복이 살고있다. 그걸 잊어버렸을뿐… 나와 연결되고 나에게 귀기울이는 법을 회복하면 우리 안의 자연성이 깨어나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흐른다는걸 느낀다 내 안의 심장의 소리를 들으면 내 몸이 건네는 소리를 들으면 우린 나무의 이야기를 새들의 이야기를 꽃들의 이야기를 다른 생명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가 걸어온 시간들이 알려준 참 고마운 시간들을 나누며 살고 있어 감사하다오전 아이들과 수업을 마치고 정말 나무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아이들과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의 시선이 달라짐을 느끼면 몽글 몽글 내안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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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