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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팔마마요르카 (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jOuv/btsyUgWyCxa/WaG4kQtEtS2rhTTPzaI470/img.jpg)
행복했던 바다를 다녀온 다음 날은 아들과 함께 섬의 작은 마을 소예르란 곳에 갔는데 역시 버스로 갔답니다. (중앙 팔마의 버스 터미널은 우리나라 센트럴고속터미널보다 큰거 같아요. 작은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도착하니 소예르는 작지만 큰 산으로 둘러쌓인 중세 도시 같은 느낌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어요. 시간이 길다면 이 도시에 오래 머물며 게으른 여행자가 되고 싶은~^^ 저는 게으른 여행자랍니다. 슬렁슬렁 한량같은 여행이 저에게 맞는 여행이더라구요. 작은 마을 미술관을 갔어요. 누군가 살았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이었는데 왠지 이 집의 여자 주인은 무척이나 사랑을 많이 받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전생을 믿는 제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받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BdIOO/btsyUgPm2l4/8Ma7jRke5PMREqLms2XKQk/img.jpg)
스페인 여행을 간다고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잊고 있다가 가끔 스페인 여행을 찾아보다 사진을 한장 보았지요. 프리다이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는 바다는 보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것!!!바다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를 상상하기 시작했는데 바다 사진을 보니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어요~^^ 아들이랑 가는 여행이라 망설이기도 했지만 아들도 간다고 하기에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팔마행 비행기표를 구해서 바르셀로나 일정을 마치고 바로 팔마로 갔답니다. 가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 만난 바다 누어서 쉬는 사람 물속에서 헤엄치는 사람 심지어 개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사람 저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다음에 한번 수영하러 와야지 했는데 결국 이곳은 다시 가지 못했네요. 다음에 갈땐 수영복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