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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4바디 힐링스쿨 (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합니다. 내 몸의 습을 떠나보내는 것에도 감정적 애착 - 분리와 상실 - 애도의 과정이 필요하듯 나의 온 존재를 뒤흔들어 놓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갈등하고 그러다가 이별하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관계에서의 이별이 무척 이나 어려웠던 사람 인지라 이 영상을 작업하며 다시금 제 스스로를 돌아 봤어요. 마법의 대처법이나 치유법은 아닐지라도 시행착오를 좀 줄이고 방향을 유지하면서 헤쳐나올 수 있는 이별 처방전 처럼 느껴졌어요^^ 관계에서 힘들었던 이별을 경험하신 분들께 따뜻하게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사람에 대한 애착과 상실 https://blog.daum.net/halokim.healer/713 https://youtu.be/U9wgrBsxIyE
나 또한 오랜시간 선한 희생자 역할이 되고 상대방이 악역으로 고정된 죽음의 스토리텔링안에 있었다. 생각과 감정의 중독같던 시간 영혼의 어두운 밤의 시간을 깊이 들어간다 그림자 작업 내안의 그림자를 피해 도망가거나 무심히 문을 걸어 잠그거나 하지 않고 활짝 열어 옆에 앉아 가만히 그림자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결국 치유는 자기확신의 여정이고 삶을 책임지는 능력으로 들어남을 나의 경험으로 만들어 나가는 길이다 내가 아는 건 오직 내가 경험한 치유의 경험이다. youtu.be/GktmQypeNDg
4바디 힐링스쿨 수업중에 카루나 레이키 이야기를 들었을때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했었다~^^ 다른 레이키들도 자주 자주 쓰곤 했는데 카루나를 배우며 그 주에 줌으로 열리는 다른 수업에 참여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명하고 그분에게 깊이 카루나 에너지를 보낸다 그런데 온 피드백을 들으며 깜짝 ~~^^ 10명의 넘는 사람중에 내 눈만 보인다시며 본인에게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다~^^ 또다른 시간에도 이야기를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카루나레이키를 보내며 가만히 느낀다. 미세하게 감지되는 그분의 에너지를 느끼며 안심이 되면 그분들의 표정이 달라진다~^^ 그런데 더 다행인건 내가 경계선을 지키고 있음이다. 내 에너지를 보냄이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oLi7b/btqVATyIyNT/bIUVPKekEzo135Gy0BIpH1/img.jpg)
4바디 힐링스쿨을 처음 이야기 들을 때 레이키를 떠올렸다. 2012년 클레멘스와의 만남 이후 몸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워크샵에 참가했던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접한 것이 레이키였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했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비?같은 느낌에 계속 공부하지 않고 레벨3까지 갔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 한 적이 있었는데 몸에는 그대로 남아있던 에너지가 다시 말을 건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를 통해 레이키 뿐만 아닌 통합적인 수업을 하며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통합이 되고 나를 만나는 작업들이 아직은 뭉특한 나의 조각을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다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레이키의 가장 가까운 수혜자는 나의 남편이다. 아직 에너지 힐링은 정식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