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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숲 이야기

품 그리고 만가은 이야기

무지개숲 돌고래^^ 2021. 3.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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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기 전 만가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년동안 만가은이었던
참 정성스런 손길이 모든곳에 서린 곳~^^

만가은.......................아름다움이 가득 숨어있는곳

2011년 첫 고산에 와서 만났던 만가은은 제게도
참 아름다움이 가득 숨어있는 곳이었답니다.
이런곳이 있구나....
그저 그 공간에 들어감으로만으로도
편안하고 좋았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답니다.

그러다 아들과 만가은샘의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또 저의 춤과 만가은샘이 연결이 되고
그러다 이렇게 제가 꿈꾸던 품이 만가은이
되었답니다~^^

그곳엔 그곳의 이야기들을 품은 많은
이야기꾼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18년 동안 만가은샘과
그곳의 이야기를 품은 노사를 소개합니다~^^

노사는 제가 불러준 이름이예요~^^
노사를 보면서 아~ 이 아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었답니다~^^
오늘 오후 친구와 품에서 차를 마시고
노사를 만나며 여전히 제 마음은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음....
내일 다시 가만히 노사와 이야기를 하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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