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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품에 오신 뜻밖의 손님과 일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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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정을 마치고
노곤한 몸으로 오전에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깼다
차를 마시러 오신 손님들~^^
쌍화차가 마시고 싶어 검색을 했는데
제일 가까워서 오셨다고
간판이 없어서 어렵게 찾았다고
하시며 소방관 3분이 오셨다
쌍화차는 없고 생강차는 있다 하니
드신다고 해서 품안으로 들어오셨다
차를 내어 드리고
혹시 그림책을 한권 읽어 드릴까 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여 주셔서 읽어드렸다~^^
색다른 경험에 어떤 말로 느낌을 표현할지
어렵지만 무척 좋아하시는 소방관님들의 표정에
한권더~~^^
뜻밖의 손님들과 잠시 함께 머문 시간이
귀하다~^^
가시고 나서 쌍화차를 주문했다
맛난걸로~^^
어느 날 다시 오셨을때 따뜻한 쌍화차 한잔씩
드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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