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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 정조 이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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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어릴적 사극에서
혜경궁홍씨의 극 역할을 보며
뭔지 모르게 마음이 가고
내가 마치 그 사람인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어릴때라 혼자 엄마 한복입으며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그런 중전 놀이
궁 놀이를 했던 기억~^^
요즘 드라마를 매주 보진 않는데
다음 뉴스에 하도 옷소매 이야기가 나오길래
궁금함이 생겼다
정조와 성덕임의 사랑 이야기를
어느 유튜브에선가 우연히 접하고
아 이런 경우도 있구나 했는데
이산이란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호기심에 시작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3일동안 정주행
어젠 날을 새고 드라마를 보았다
날 새고 드라마를 본건 처음이네…^^;;
정조 이산 준호에게 완전 감정 이입이 되어
멈출수가 없었다
왕의 삶
정조의 삶
궁녀들의 삶
정비와 후궁들의 삶
작가의 상상력이란 참으로 대단하다
감독이 여자였다
뭔지 모를 감정의 섬세함이 느껴졌던게
여성 감독이어서 였을까?
모처럼 준호에 홀릭해서
드라마를 보고
준호가 나온 드라마들을 보고 싶다
협녀에 나왔던 어린 준호가 많이 컸구나~
잘 컸구나~
흐믓하다
마치 엄마인듯~ㅋㅋ
김과장에서의 준호도 정말 좋았는데
난 김과장보다 준호가 더 좋았당~^^
드라마 속 이산의 웃음과
덕임아 하고 다정하게 부르던 음성이
여전히 내 안에서 맴돈다~^^
이런 왕이었다면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지~^^
준호가 했던 정조가 정말 정조였을것 같은
그냥 상상이 좋다
그 역할이 되기 위해 마음을 쓴 준호의 기사를
보니 그냥 준호도 정말 매력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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