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몸치유
- 그림책방 품
- 시골책방
- 품
- 몸길 리츄얼
- 무돌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숲
- 에너지힐링
- 그림책방품
- 그림책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숲춤
- 치유음식
- 무돌의치유센터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숲치유
- 감정코칭
- 북스테이
- 무돌과함께
- 사랑
- 몸길
- 이로운숲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 품
- 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평화밥상
- 그림책방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본성의 빛을 만나는 기쁨 본문
2023년4월 16일 일기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는 생채기가 되어 몸에 남아
의식하지 못하면
언제 어느때곤 나를 지배한다
지배당하는지도 모른채…
내 안의 본성
본래성이 사라진듯 못 느끼지만
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안의 본래성을 만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지금 이순간
세상은 그 길로 나를 안내한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
기쁨
사랑
평화
자유
풍요는 모두 내 안에 있다
그 빛을 밝히는건 내가 할 수 있다.
지식없는 경험은 무가치하며 경험없는 지식은 무용하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깊이 동감한다.

감정코칭을 공부하며 마음을 만나고
어릴적 나를 키워준 숲을 다시 느끼고
시골로 이사를 오고
숲과 자연과 연결되고
다시 마음과 연결된 몸을 만나고
몸의 이완으로 몸이 잠겨있던
내가 춤을 추게 되고
에너지를 몸으로 체화하며
생각들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기적같은 날들…
생각은 녹아내리고
마음은 고요해지고
몸은 부드러워지고
영혼은 맑아지는 시간
경이로움앞에
나는 사라지고
겸손해진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순간을 함께하며 그 몸짓과 마음이 연결이 되고
영혼이 숨을 쉬는 순간
눈물이 난다
아름다운 순간들
내 몸짓을 만나는 자유를 경험한다면
거짓없이 내 몸과 마음을 만난다면
내 안의 기쁨을 만나고
내 안의 사랑을 만나고
내 안의 평화를 만나고
내 안의 자유를 만난다
2014년 8월 15일 시작되었던
몸을 만나 춤이 되었던 그날의 느낌이
2024년 오늘을 만나게 한다^^
가시를 내고
가시를 내는지도 모른채
웅크리고 쪼그라져있던 아이는



그렇게 첫 춤을 추고 느낀다
이젠 안다 느낌은 기도가 된다는걸.
춤을 추고 그 안에서 느끼고 상상한다


그렇게 몸으로 느낀 자유, 평화, 사랑, 함께, 감사는
나를 지금의 현실로 이끌어주었다.
계속 오고가며 나를 만나고 들어내고 표현하고 풀어냈던 소중한 시간들~^^
직면하고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마음을 알았기에…
그저 내 안으로 들어갔다
변화하고 싶었기에…










아~ 흔들리지 않은 뿌리의 원천~^^




난 자유를 느끼고 관계의 자유, 일상의평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얻고자 한다.
10년전의 몸과 함께 만난 이야기들~^^
아~~^^ 정말 감사뿐이다^^


마지막 자화상 나무의 꿈이 현실이 되었구나…
https://youtu.be/UD9A8bjqgVI?si=A6nXNkH5nwxN2h-x
그렇게 만나
제가 지나온 길들을 모두 하나로 엮어서
100일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https://habage.tistory.com/m/778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그 어떤 것도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소중히 대하는 법 나의 행복을 위해 나를 위해 정성을 들이는것!!! 보다 중요하지 않아요. 오랫동안 이 프로그램을 구상하며 저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habage.tistory.com
잠재의식의 힘-100일 여행 - https://habage.tistory.com/m/785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만나다 (0) | 2024.07.05 |
---|---|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0) | 2024.05.03 |
우주의 리듬을 타라 (1) | 2024.03.29 |
내안의 평화 (0) | 2024.02.16 |
간절함이 기도가 될때 (2) | 202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