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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리듬을 타라 본문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우주의 리듬을 타라

무지개숲 돌고래^^ 2024. 3.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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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을 오랫동안
구상하고 상상하면서 여전히 제안에 있던
작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주의 리듬을 타라>
4-5년전쯤 읽었을까요.
다시 꺼내들어 읽은 책은 그냥 책이 아니었어요.
책속 문장, 단어 하나, 이 작가의 삶과 책을 쓴 느낌
하나가 하나가 제가 경험한 것들과
하나가 되어 공명되는 느낌입니다.
그때 밑줄 그었던 말들이 제가 몸으로 경험하고
앎이 되었던 시간들이 만나는 느낌입니다.

리츄얼을 하고
춤을 추고
그림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품을 집을 가꿉니다.
자연안에 자연의 리듬과 조율하며 살고
자연의 에너지를 느낌니다
세포를 이롭게 하는 음식을 하고 먹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지요.
제가 어떻게 이런 삶을 누리며 살게 된걸까요?



“경외의 마음으로 당신 몸을 대하고 보살피라”
아무거나 함부로 먹지 말고,
건강하고 깨끗한 먹을 거리로 섭생하라.
대지의 신선함으로, 또 땅이 채소와 열매 형태로
제공하는 무지개색깔로 당신 몸을 먹여라.
땅에서 솟는 생수를 오장육부로 깊숙이 마시고,
그렇게 해서 당신의 혈관과 근육을 통해
움직이는 지능과 통교의 관을 활짝 열어라.
당신 허파가 신선한 공기로 가듣 차도록 숨을 깊이 쉬어라“

”모든 세포의 건강이 당신의 행복과 안녕에 곧장 이바지한다“
아~ 정말 제가 치유음식을 배우게 된 이유가 있었음을
그 섭리에 깊은 감사뿐입니다🙏



”자기 몸의 지혜에 귀 기울이기“
오랫동안 리츄얼과 춤을 추며 만난
내 몸의 지혜, 합리적이고 총체적이며 지혜로운
몸의 목소리에 궈 기울이고 듣게 된건 축복임을
다시 느낌니다🙏
직관의 힘으로 선택한 모든 것들은 제게
이로움을 주었음을 느낌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도 허무하고 무기력한
어는 순간순간 마다 제안에 그토록 큰 열망
자유롭고 행복한 삶에 대한 열망이
없던 길도 열어주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었음을 압니다.
그 무수한 작은 점들이 결국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안될것 같은 순간에도 결국 이로움을 선택하는 힘을..



”당신이 어떻게 우주와 더불어 춤추고 있는지에 깨어있음으로써 당신몸과 조율하라. 걸을때는 걷고있음을 알아차려라. 앉아있을때는 당신이 앉아있음을 알아차려라.
숨쉴때에는 당신이 숨쉬고 있음을 알아차려라. 이것이 삶 중심으로 사는것, 현재 순간에 깨어 있는것이다.
이 깨어있음에 닻을 내릴수 있을때까지
수련을 계속하라.
그리하여 당신의 버릇으로 만들어라“

결국은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을 키우느것!
준비가 되면 준비가 된 만큼 연결되고
풀어지고 깨어남을 저를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순간 제 몸에 귀를 기울입니다
요즘은 온 우주가 마치 나를 위해
나를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이 책을 다시 읽고
100일의 여정에 함께할 분들과 최고 최선의
이로움을 만드는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안의 평화 안에 사랑가득한 일상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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