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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2기의 나눔들 본문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만난
몸길 2기의 몸짓과 이야기들을 다시 보면서
아~ 우리의 영혼은
스스로 알고있음을 느낀다
진실로 나를 만나면 길은
자연스럽게 열린다
그 찰나의 순간일지라도…
내가 나에게 들여주는 듣고싶은 이야기
책이 타인이 지식이 아닌 진짜 내 몸의 이야기들…
몸을 만난다는것은 축복이다~^^
<참여자의 짧은 글들>
견갑골의 슬픔을 만난 날,
그 시간 함께 해주신
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 행복했어요~~^^*
모두에게
가슴 우리의 따뜻한 에너지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숲에서 만난 척추와 함께
춤을 추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뜨끈한 김치칼국수를
맛나고 든든하게
다같이 먹는 시간도 좋았구요
산책하다 잠깐 멈춰서 동작 해봤어요~
잠깐이지만 차분하게 고요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제 밤에 산책하다가
인적 드문 곳에서
음악 틀어놓고 남편과 춤을 추었어요
기분좋은 바람 덕분에
자유롭게 날고 싶은 몸의 소리를
들었고 손짓으로 발짓으로
날아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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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춤을 춰볼게요!
어떤 몸을 만나든
기꺼이 수용하면서 어제 ㅎㅎ 식구들이 모두 잠들고 달빛이 너무 좋아 달빛 맞으며 춤을 췄어요..그저 너무 좋았다란 말밖엔 표현이 안되지만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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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한 주 가면서 묻어둔 감정도 만나고 몸으로도 풀어내고 하면서 편안한 순간들을 만나는 게 감사해요.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아~~~~ 감사합니다~~ 모두들 담주에 봬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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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품 공간과 시간 사람들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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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골반을
만나고나니
용기가 생겨서인지
무섭게 내리는 빗길을
잘 뚫고 왔어요 ㅎㅎ
내 안에 슬픔, 불안,
왠지모를 무거움들이
가깝게 느껴지던 날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즐겁고
안전하고 편안함을 만났네요
그래, 괜찮아
안전하고 편안해
그러니 용기내서
뭐든 해봐! 지난번 사고 이후
운전이 무서웠는데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잘 왔어요!
오늘 만난 발과 다리를 통해
걸어온 삶을 반추해보았어요 진중하게
때론 무겁게
가볍고 귀엽게
춤추듯이
자유롭게
나무 그늘 아래 다리쉼하기도 하고
차갑고 깨끗한 물에 발 담그기도 하고
애쓴 발을 쓰다듬기도 하고 ㅎㅎ
내 속도대로
나답게
뚜벅뚜벅 숲을 향해갑니다!
감사한 공간 과 사람들 감사합니다 ..
뿌리를 깊이 내려볼래요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우리 춤추며
활짝 피어보자
함께 한 모든 순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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