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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치유일기 - 새벽 몸길 리츄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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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그림책 <내안의 나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땅속 깊숙이 뿌리는 내리는 나무처럼
내안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별에 뿌리를 내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온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공간의 공명이 일어난다
미세한 진동과 파동의 연결

2017년 미국 타말파 수업
마지막 수업날 만난
무지개빛 몸과
바다 한가운데 둥실 떠있던 나
내가 없고
내가 있던
그 날의 나와 조우하며 하나가 된다

내것이 없다
다만 나를 통해 흐를뿐…
모든것은
순조롭고
기쁘고
영광스럽게
내 삶에 들어오고 나간다.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단어 하나
지금 난 여여하다
“여여는 차별이 없다. 둘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 세계는 본래
둘이.아니고 차별이.없는.평등한.세계이다“
이 느낌안에 있으니 모든게 편안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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