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그 어떤 것도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소중히 대하는 법
나의 행복을 위해 나를 위해
정성을 들이는것!!! 보다 중요하지 않아요.

오랫동안 이 프로그램을 구상하며
저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이 100일 여행을 왜 하고 싶은가?
제가 만난 모든 여정을 돌아보며
제게 가장 큰 이로움을 준 것들입니다.
결국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나를 소중히 대하는 법을
스스로 익히고 몸으로 습득해서
습관이 되는것!!
숙달에 이르는 이치.
내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힘을
배우는것이 가장 중요함을 느낍니다.
100일동안 나에게 정성을 다하는 시간.
그 과정을
혼자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첫 100일을
안전하게 시작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들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순간들이
100일의 시간들의 합이었음을 잘 알기에…
결코 쉽지 않지만 함께 이루고 난다면 어떨까요?

나를 사랑하는 뿌리가 내려진
사람은 나답게 살아갈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 힘들이 지금의 저를
더 뿌리깊은 나무로 만들었음을 압니다.
그 힘이 있으면 세상의 어떤 감정의 파도에도 나를 좀더 행복하게 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내가 주도하는 삶으로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심리적으로 복종된 삶에서 벗어나
내 안의 평화를 만나고
나 스스로를 신뢰하고
내 마음이 이끄는
마음가는대로 느낌의 삶안에서
나만의 행복의 춤과 노래를 만나보길🙏

<새로운 방향 - 도리스워셰이>
머나 멀리 여행을 떠나고 파라
내 영혼 안에 있는 기쁨에 닿고 싶기에
내가 알고 있는 한계를 바꾸고
내 정신과 영혼이 자라는 것을 느끼고 싶기에
생활하고 존재하고 ‘살아가고’파라
내 안의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싶기에

이 시를 보며 문득 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난 무엇을 하고싶은지? 물어봅니다.
최근 몸길수업을 함께하는 도반도 10일을 산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예전에도 이 질문을 저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바보같은 선택지를 골랐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그럼에도 그때의 바보같은 제가 밉거나 싫지 않아요.
어떤 몸부림이었는지 알기에^^
지금은 그저 남편과 아이들과
몸에 이로운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고
스스로 해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연에 머물고 산책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림책도 보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제 삶을 나누고 갈수 있다면
원도 한도 없을것 같아요.

- 한달에 한권씩 4권의 책을 함께 읽을거예요.
- 6월의 제주여행은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제주의 숲과 오름 바다,
   숙소 근처 바다에서 새벽 산책과 몸길을 풀어내는 시간
- 매일 한곡의 음악을 보내면
   하루중 어느때고 춤을 춥니다
-나만의 100일 노트에 쓴 100일의 기록은
  나에게 큰 자원이 될거예요.
- 몸(근막)이완이 되면 상상력을 높여줍니다.
  상상치유명상도 함께 합니다
- 어느공간이든 멍때리기 좋은 품에서의 하루
(책과 노트는 시작전에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공지가 늦어서 4월 5일 등록시에도 450만원 입니다.

https://youtu.be/Xr4eEgIX47I?si=r-MXbEKzkcTa5K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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