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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7da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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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7day
프리다이빙을 다녀와서 계속 잠을 잤어요.
눈물의 여왕의 여파가 있어서
존재의 어떤 심연이 건드려진 날이예요.
잠을 자고 일어나 아들과 아들친구가 품에 와서 데리러 깄다가 품에서 저녁을 먹이고
이제야 집에 와서 필사를 하고 나를 만납니다.
이 시간이 있어서 정말 감사한 날입니다.
이들도 오지 않고 이 시간도 없었다면
아마도 그 안에 잠겨있었을지도
그 시간이 길었을거 같아요.
아직은 그 안에 있지만
그 안에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있어서
”그럼에도 괜찮아“가 흘러나왔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v6lFW/btsHqdRjpfO/XquzGlfQXkl1ZykQcJakT1/img.jpg)
오늘의 마음여행은 덴마크입니다.
내일 아침 모르겐프리스크 기분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네요.
이 심연에서 스스르 나오면
휘게와 아르바이스글라에데의 상태안에
더 깊게 만날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지금 기분은?
지금 몸은?
오늘은 무엇을 드셨나요?
오늘의 감사는?
존재의 의미를 찾는게 아니라
존재함으로 살아간다는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함을 알면 된다고
아들이 말하는데 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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