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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숲춤 &빛춤 치유 여행 이야기 (4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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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멀스멀 몸이 말을 건다 춤을 좀 춰야하지 않겠니? 사실 빛춤방을 만나고 진하게 춤을 춰보진 않았었다 오늘 40분 정도 춤을 추었다 흐르는데로 그저 몸에 맞겨 몸짓을 열고 춤을 춘다 터져나오는 소리들~ 아~ 살겠다~~~~~^^ 그래~ 이렇게 춤을 추는 거징~ 마음껏 자유롭게 그러나 몸에 귀 기울이며~^^ 이렇게 진하게 나를 만나 풀어낼 사람들과 품에서 겨울의 춤을 추련다~^^ 춤춰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것처럼~ 춤은 그렇게 나를 놓아주고 풀어내어주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이다 나의 무의식의 몸이 풀어져 의식과 하나가 되는 순간 세상은 다른 빛으로 내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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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숲놀이~^^ 무지개 태양을 만들었다. 언제나 어디서든 무지개 태양이 언제나 너희들을 지켜줄꺼야~^^ 사랑스럽고 어여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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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걷는다 경계없음과 경계있음으로 흘러간다 춤추듯 흐른다 자연스럽게 너가 내가되고 내가 너가 되어 하나가 된다 ’우주의 리듬안에서 흘러갈거야‘ 대지의 숨결이 나와 만나 하늘과 연결되는 곳~ 세상은 신비이고 난 그 신비안에 함께 나는 오늘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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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아이들과 2022년 단풍나무가 춤을 추는 숲에 들어온날~^^ 아이들과 마지막 단풍숲을 다녀왔다 살랑살랑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어디를 봐도 예쁜 풍경에 취해 행복한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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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건너는 방법 함께 춤을 추며 내안의 슬픔을 보내고 다시 사랑을 채우는 시간… 타인의 슬픔을 공명하고 함께 연결된 마음으로 위로와 지지를 보내며 다시 내 안의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 커다란 틀안에서 오신분들과 자유롭게 함께 자연스럽게 흘러간 시간… 슬픔을 건너다 춤을 출거야 함께 가져온 음식과 차를 마시고 그림책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함께 만다라를 만들어 기도하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쓰고 모닥불 앞에서 편지를 시를 읽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함께… 사람들의 몸짓을 만나고 싶었던 꿈이 품안에 빛춤 사랑채가 만들어지고 감사와 아름다움으로 첫 시작을 열였다 나에게 춤을 허락하는 시간은 나에게 사랑을 주는 시간이다 나를 온전히 만나는 시간… 행복한 개인들이 많아지길 그래서 개인이 속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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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연대하여 행동하라!!! 제 가슴에서 울린 말을 따라 첫번째 연대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2022년 11월 11일 5시 치유예술공간 품 자연물로 만드는 만다라 슬픔을 건너다 - 춤으로 보내는 위로 함께 분노가 사랑의 춤으로 지금 생각나는 순서입니다 이 틀안에서 오신 분들과 자연스럽게 시간들을 보낼것 같아요~^^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제게 개인 카톡이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각자 함께 먹고 나눌수 있는 것들을 가져와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랑으로 연대하여 함께 할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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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빛춤 사랑채에서 1시간 몸길 리츄얼~^^ 몸의 구석구석이 깨어나고 내 영혼이 좋아하는 시간… 깨어난 길로 빛을 보낸다 이보다 좋을수 없다 내 몸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 몸이 건네는 위로와 기도의 시간이다. 내가 나를 보살피는 시간^^ 무엇이 더 필요하리요~^^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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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느껴보는 품에서의 오롯한 아침이다. 고요하게 머물러 품안을 걷는다 햇살과 함께 바람과 함께 촉촉한 풀과 따뜻한 흙과 나무의 속삭임과 새들의 노래 풀벌레들의 오케스트라가 나무 풍경의 노래와 그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의 오롯한 느낌 충만한 느낌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그래서 그 무엇이 될수 있음을 따뜻하고 다정하고 넉넉한 품이 되고 숲이 되고 싶다 처음 세상에 몸짓을 열며 인디언 수니의 나무의 꿈과 함께 했던 그 날의 몸짓이 떠오른다~ 그날 함께 했던 모두도~ 그렇게 그렇게 여기까지 왔구나~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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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리츄얼 여름 마지막 수업 품에서의 하루밤에 참여하고 몸길 수업을 듣게 된 참여자~^^ 이해의 깊이가 준비된 분이다. 몸으로 경험하며 신세계란 말의 의미가 뭔지 알겠다며 감탄과 감사를 이야기하는 참여자의 몸짓에서 만난 강한 생명의 에너지~ 골반과 견갑골의 연결을 느낀 살면서 골반을 못만났다면 어땠을까?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열린 마음과 진심으로 몸을 만나고 싶은 호기심을 가진 참여자의 의도는 정말 자신을 깊이 만난다는걸 다시 알았다 몸으로 한번 익히면 그 길은 빛으로 안내한다 작년 가을부터 4회기를 참여하면서 몸을 만나는 맛들이 점점 깊어지는 참여자~^^ 2주를 빠지고 움직임을 하는 몸에서 나오는 안심되고 집중하는 움직임 내내 아~ 살겠다 살겠다 좋다란 에너지가 뿜뿜 신선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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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면서 사람들의 몸짓을 보면서 그 몸짓 안의 마음들이 풀어지고 몰랑몰랑해지는 사람들을 느끼면서 어른들의 춤 놀이터가 필요함을 느낀다 나를 만나고 나를 들어내고 나를 표현하며 나를 치유하는 시간… 숲에서 품에서 나무가 되어 바람이 되어 내안의 숲을 만나 나만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시간~ 우리 모두는 자신의 몸으로 마음결을 만나고 풀어내면서 내안의 숨겨진 빛나는 보석을 만난다 우린 몸으로 경험 할 수 있다 몸이 있기에 감사한 시간들이 오늘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