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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책 사랑방 (7)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치유 공부를 하고 치유 수업들을 하며 내가 공간을 만든다면 어떤 이름으로 할까? 생각할때 만난 이름이 “품”이었다 그렇게 치유예술공간 “품”이름이 먼저 만나졌고 이름을 만나고 진짜 공간을 만났다 품이 된다는것~ 너른 품이 되고 싶다 지친 영혼들이 마음을 내려놓고 몸이 쉬어갈수 있는곳^^ 그래서 품을 만나는 분들의 이야기들이 참 고맙다 일요일 오전 개인세션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대문을 빼꼼히 여시며 차를 마실수 있는지 묻는 손님이 오셨다 우연히 들렸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어 읽어드렸더니 뭔가 특별한 선물을 받은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참 좋다 가시는 인사에 정말 치유받고 가는 느낌이라는 주말 모녀 손님의 잔흔이 오래 남는다. 잠시 떠올리며 치유의 에너지를 보낸다🙏 월..
그림책 줌 사랑방 워크샵 안내 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은 숲과 춤(움직임), 그리고 그림책을 통해 묵은 오래된 에너지를 비우고 치유와 회복의 에너지를 충전 받았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함께 할겁니다~^^ 힐링스쿨에서 에너지를 공부하면서 이 세상 모든것이 에너지임을 느끼고 제가 함께한 것들이 제게 주는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체험합니다 누군가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시간 함께 공명하며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기엔 그림책은 내 안의 아이와 연결해주는 참 좋은 친구가 됩니다 그림책은 정말 다정하고 따뜻하고 때론 신비한 친구입니다 내면아이 작업을 하면 그 아이와 연결된 그림책들이 어느새 제 곁에 와 다정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토닥토닥 공감을 해주며 함께 합니다 그림책을 읽어드리고 각자의 ..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에서 모집 안녕하세요!! 치유예술공간 품 &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의 주인장입니다. 품안 책방 정기구독 회원 “숲 책친구 1기” 를 모집합니다. 어릴적 부터 누군가에게 줄 책을 고르고 책을 선물하면 참 좋았습니다 책방을 늘 꿈꾸었고 친구들과 함께 열었던 감나무 책방을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있었던 책 정기배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8년 전 단순히 아이들 학교에서 책을 읽어주기 위해 만난 그림책은 어느 새 제 일상 깊숙이 함께 합니다 누군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에 감동받는 어른이들을 보면 기쁩니다 그림책 한권이 가진 위로와 공감과 지지의 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소중한 그림책의 힘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좋겠습니다. ?..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책 마음소풍~^^ 오늘의 그림책과 함께한 힐링 시간 서로의 눈을 맞추고 서로의 손을 그리고 나의 느낌으로 서로를 느낀다 그리고 나눔의 시간... 정말 그림책은 좋다 오늘의 그림책 중 은 내게 좀더 특별한 책이다^^
줌이란 세상이 열림에 참 감사한 밤이다. 그림책 사랑방 2기 시작에 앞서 무료로 진행한 사랑방 손님들과 함께한 시간의 여운이 남아있다. 낯선 분들과의 만남 새로운 사람들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사랑방 이야기~^^ 천안에서 고창에서 아산에서 세종에서 전주에서 그리고 고산에서 각자 다른 공간들이 한곳에 모여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빛명상을 하고 몸짓을 살랑살랑 만들어낸 시간~^^ 귀하고 귀한 시간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 이런 줌의 세상에도 감사를~ ?
그림책 치유 워크샵이 6주간의 첫 항해를 마치고 마무리가 되었다 그림책을 읽고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때론 춤을 추고 때론 신나게 웃고 때론 빛명상을 하며 잠시 나와 만났던 시간~^^ 좀더 어렸을때 이런 프로그램을 들었다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들어서 감사하다는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샘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 ? 이 세상의 많은 그림책속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함께 느끼며 나누고 그렇게 오래 그림책 사랑방을 지켜나가고 싶다~^^ 2기 그림책 사랑방이 기다려진다~^^ 오늘의 그림책 아름다운 실수 문제가 생겼어요 마음먹기 평화란 어떤걸까?
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는 그림책의 매력은 평생을 함께하는 나의 멋진 소울메이트가 될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림책은 혼자 읽어도 좋지만 함께 읽을때 그 매력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 진행된 2회차의 그림책 워크샵의 시간들을 가만히 떠올리면 정말 흐믓한 미소가 내 안에서 지어진다. 감사하고 흐믓한 시간들이다. 내가 수업을 통해 비워지고 채워지는 온전해지는 느낌들이 좋다. 자란지교를 꿈꾸며의 시처럼 허물없이 찾아가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하듯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를 만난듯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처럼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