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그림책방 품
- 몸치유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 품
- 숲치유
- 숲
- 그림책방
- 몸길 리츄얼
- 숲춤
- 이로운숲
- 무돌과함께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숲
- 이로운삶행복학교
- 몸길요가
- 무돌의치유센터
- 치유음식
- 감정코칭
- 나를만나는여행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그림책방품
- 치유
- 품
- 북스테이
- 평화밥상
- 치유예술공간숲
- 에너지힐링
- 그림책치유
- 몸길
- 사랑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마음을 보았니 (1)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그림책 치유 사랑방 2회차를 마치며^^
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는 그림책의 매력은 평생을 함께하는 나의 멋진 소울메이트가 될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림책은 혼자 읽어도 좋지만 함께 읽을때 그 매력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 진행된 2회차의 그림책 워크샵의 시간들을 가만히 떠올리면 정말 흐믓한 미소가 내 안에서 지어진다. 감사하고 흐믓한 시간들이다. 내가 수업을 통해 비워지고 채워지는 온전해지는 느낌들이 좋다. 자란지교를 꿈꾸며의 시처럼 허물없이 찾아가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하듯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를 만난듯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처럼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
무돌의 수업 이야기
2021. 1. 28.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