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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지개숲돌고래 (1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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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이후 다시 돌아온 품과 집~^^ 품을 돌보고 집을 돌보며 마음을 몸을 돌본다 손길을 주면 달라지는 집과 품, 숲 그리고 몸 참 닮았다. 집 공간을 비워내는 중이다 점점 단순해지고 비워내지는 공간은 오히려 내게 풍요로움을 준다 마당 정리도 하고 꽃도 심는다 평화밥상수업을 하고 몸길을 연다 다행히도 차가운 몸에너지가 많이 풀려있다 골반과 척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움직임. 몸의 공간이 부드럽게 열리면 그 공간으로 생명의 에너지가 흐른다 내 몸의 세포를 이롭게 하는 평화밥상의 주제는 토마토. 요즘 제철이라 아주 좋은 식재료다 사실 나도 음식을 알기전까지 토마토는 잘 먹지 않았다. 기껏 설탕뿌려먹는게 다였지만 토마토는 참 좋은 식재료이다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히고 간단한 요리들을 함께 만들어 먹는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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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예술공간으로 시작했던 품은 그림책방 품 이로운 숲을 함께 하며 무돌의 치유예술센터 그림책방 품&이로운 숲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품의 3번째 생일날입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팀들의 품&숲에서의 수업을 오전에 마치고 잠시 숨을 고릅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먹으며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 정겹습니다. 손님이 가시고 홀로 남은 품안에 앉아 3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조금은 낮설기도 했던 첫 시작 이 공간이 제것이 맞나? 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저와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품을 상상하고 품이 제게 온 신비로운 시간들 품에서 첫 춤을 추었던 2020년 6월부터 매년 춤을 춥니다 춤을 춘다는건 하나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나로 나아가는 시간을 열어줍니다. 그렇게 하나씩 껍질을 깨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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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와 나만의 공간들을 다시 하나씩 만나러 다니는길이 행복하다 오늘의 숲 오늘의 길 오늘의 햇살 오늘의 바람 그리고 오늘의 기도 몸을 풀어 빛을 초대하고 십자가에 기대어 춤을 춘다 모든 순간 기도가 된다 돌아오는 길 난 나다운 길을 찾았고 나답게 하루하루를 살고있음을 느낀다 나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나답게 살아도 된다고 내게 다정하게 알려준 프레드릭이 떠올랐다 품에 돌아와 프레드릭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존감이 뿌리내린 자신감을 충전한 프레드릭 내가 걸어가고 싶은 길을 괜찮다고 너는 너의 길을 찾을수 있다고 용기를 한아름 안겨주었던 나의 사랑 프레드릭 덕분에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오롯히 존재한단다. 고맙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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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그림책방 품이 보내는 그림책 편지^^ 9월의 넉넉한 품을 지나 어느새 10월입니다.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을바람 살랑이는 10월 바람따라 품지기는 여행을 떠납니다. 그동안 10월의 품은 품에 머물며 온전히 품의 시간을 누리실 분들이 품에 머무실거예요. “인간 내면의 평화로운 것, 고요하고 차분한 것, 자꾸 떠오르는 갖가지 생각으로 말미암아 흐트러지지 않는것, 그것이야말로 소중하다“ - 내가틀릴수있습니다 책중- 다정한 품에 머무시는 동안 고요한 내안의 평화와 함께 머무시는 시간이 되실거예요. 전 11월에 품에 돌아옵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먹고 함께 춤추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여행하는 지구별공동체를 꿈꾸며 11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10월 여행하는 동안 무돌의 여행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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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등학교 3,4학년 8반 친구들과 이름, 나무, 꿀벌에 대한 숲, 춤, 그림책 수업을 마쳤어요. 꿀벌을 만난 아이들의 꿀벌친구 그림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게다가 아주 귀한 선물도 받았답니다^^ 꿀벌친구를 만난 이후 너희에게 꿀벌은?? 아이들은 모두 느끼고 알아요~ 내 주변의 생명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들에게 온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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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지개숲을 유영하는 돌고래 무돌이다 몸 작업을 하면서 만난 내 안의 무지개 숲과 돌고래 그 돌고래가 알려준 진짜 자유의 맛~^^ 그 맛을 따라 몸을 만나는 일을 계속 할수 있었다. 에너지힐링 공부할때 에너지 파동이 높아질때도 돌고래가 나를 안심시켜주고 지지해주고 인도해줬던 어느 날의 기억~^^ 나의 친구 돌고래와 바다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프리다이빙 도전을 시작한 날~^^ 3시간을 물에 있었는데 너무 재밌다 신비롭다 물속에 사람들이 신기하다 정말 바다에 나가 프리다이빙을 하면 정말 환상적이겠다 예전 세부에서 스노쿨링이랑 스킨스쿠버를 잠시 경험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감흥이 떠올랐다 즐거운 인생 여행의 또 다른 챕터가 시작된다~~~^^ 기다려라 나의 돌고래 친구들아~^^ 그림책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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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머물고 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아웃랜더 판타지도 미드도 좋아하지 않고 본적도 없는데 무심코 보기 시작한 미드에 이렇게 무장해제가 될줄은 몰랐다. 클레어가 나인듯 시즌 6까지 다 보고 그 미드를 다시 본다(미친~~~^^) 삶에 대한 이야기 내가 몸을 만나 펼쳤던 그 진실의 적나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과 죽음 사랑의 대서사~ 이토록 적나라하게 삶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적은 없다 그래서 대박이다 다시 보니 몰아보지 않아서 좋다 다음을 알아서 좋다^^ 시즌 1을 보면서 다시 감동을 느낀다 이 두배우를 만나고 싶군~^^ 어쩌면 이 생소한 세상에서의 삶도 전혀 다르지 않을 수 있다고… 순간은 영원속에 영원히 각인되는 반면 나머지 것들은 안개속으로 사라진다니 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산다는걸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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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생에 인디언이었다~^^ 라고 믿는다 어느 날 깊은 몸길 리츄얼 중에 만난 전생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인디언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지구별에서의 생중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았던 기억의 소환~ 망상인지 상상인지 믿거나 말거나 난 믿기로 선택했다 첫 인디언 관련 책을 읽으며 가슴 절절하게 눈물 흘리며 읽었던 기억과 여전히 깊은 끌림과 연결을 느낀다 숲 수업을 하면서 인디언의 이야기를 꼭한다 그리고 나무친구 수업을 꼭 해왔다 나무를 친구라 여기는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베지는 않을거라 믿기에~^^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고 사람은 움직이는 나무다라는 인디언의 말을 꼭 전하며 나무사람되기 수업을 하면 나무와 친구가 되고 연결이 된다 나의 많은 나무친구들이 나를 살렸듯이~^^ 이번 오목대의 나무들과 전주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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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태초의 언어 몸짓에 대한 이야기와 내 몸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었다. 내 몸으로 여행하는 시간^^ 숨귀는건 내 안에 생명 에너지를 채우는거다 그냥 숨이 아닌 제대로 숨 숨이 깊어지고 내 안의 생명 에너지에 숨길이 닿는다 그 에너지원에서 에너지가 몸의 구석구석으로 오라장 까지 퍼진다 몸의 중심이 잡히고 뿌리가 내려지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심장 몸의 기본만 익혀도 그 알아차림을 몸으로 익혀도 에너지가 채워지고 그 에너지가 돈다 제대로 숨쉬고 제대로 눕고 제대로 서고 제대로 걷는 일이 몸을 잊은 사람들에게 다시 몸을 만나야 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깊이 느낀날이다. 내 몸이 잡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나의 손길로 내 안의 치유의 에너지를 깨우고 스스로 치유하는 몸을 만든다 내 안의 생명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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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미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하라. 혼자서 그리고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영혼은 귀를 기울이리라. 2. 자신의 길을 잃은 어떤 이들을 만나거든 관대히 자비로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그리고 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3. 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홀로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 그대만의 고유한 여정에 다른이가 간섭하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고유한 길임을 알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이 그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고유한 선택의 길을 대신 가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