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몸길
- 무돌의치유센터
- 그림책방
- 사랑
- 치유
- 숲
- 숲춤
- 그림책방품
- 몸길 리츄얼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음식
- 몸길요가
- 평화밥상
- 무돌과함께
- 감정코칭
- 숲치유
- 그림책방 품
- 몸치유
- 치유예술공간
- 이로운숲
- 북스테이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예술공간 숲
- 에너지힐링
- 품
- 치유예술공간 품
- 품스테이
- 그림책치유
- 리츄얼
- Today
- Total
목록숲춤치유예술가 (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gUHjc/btsiSRp3BGe/LIxMBVviwvQHfIB8oTrN11/img.jpg)
2020년 6월 6일 3년 전 오늘 품이 만가은이던 때 품이 되는줄 몰랐을때 로 만가은 마당에서 첫 공연 형식의 춤을 추었지요. 그렇게 그해 10월 마지막날 을 춘날 마당의 자두나무와 뒷 산 밤나무의 속삭임을 기억합니다. 이곳이 품이 될거라고~^^ 그렇게 2021년 만가은은 품이되고 2022년 숲이 생기고 2023년 치유예술공간 품은 그림책방 과 치유예술공간 으로 또 다른 시작을 사부작 사부작 합니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된 그 해 전 춤으로 춤으로 삶을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가는곳 어디나 춤을 추며 흘러왔네요~ 이제 춤을 숲을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춤추고 배우고 놀고 먹고 쉬고 여행하고 기도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함께 놀고 함께 여행하며 각자의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96xT/btq7ddzWGAl/Pq2cenchp9NoS9SRyVCSJ1/img.jpg)
2021년 6월 13일 숲춤그림책 & 에너지힐링 치유예술공간 품이 문을 열였습니다 재마스님과 함께 공간 정화와 축복의 시간을 마치고 품지기인 제가 품의 이야기와 몸짓으로 세상에 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림책 을 읽으며 세상에 제 길을 들어내고 엽니다. 4바디 힐러, 숲춤치유예술가, 품지기로 사람들의 치유여정을 함께 가며 품에 발걸음 주시는 분들이 정화와 치유를 경험하고 내 안의 빛을 만나길 ? 몸짓을 시작하는 순간 품 뒷편의 밤나무(약속)가 제 온 마음과 몸을 끌어 당겨 함께 춤을 추었네요. 제 든든한 친구로 제 약속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저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춤을 추어준 밤나무(약속) 자두나무(보라) 바람과 나비들과 꽃들 그리고 하늘과 땅 그리고 지켜봐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귀한 시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w6O4/btq0teEfkeY/C61B97Zp6vhyrWkJnhOk31/img.jpg)
2017년 1월 미국 타말파에서 수업한 일기 몸의 본성과 어떻게 더 연결될것인가? 몸을 안다는것은 본성으로 가는(회귀) 길이다 몸의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움직임의 언어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몸이 춤의 악기이다 “춤은 모든 예술의 어머니이다” 콜먼스 -안나가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리아할프린 2번째 수업을 마친후 쓴 일기 춤을 춘뒤 나의 춤이 목소리를 가진다면 뭐라고 할까요? 나의 자연 춤이 내 삶의 상황에 목소리를 낸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너는 자연의 아이야 너는 자연이란다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자연의 본성에 가까워질수록 넌 그저 사랑이 될거야. 인간도 자연이란다 너는 그저 자연이란다 온전하지만 온전한줄 몰랐던 네가 온전해지면 온전해질수록 모든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J6Uj/btqZdkZzkYx/Pj8wpkebk2AN7jYZfzlhEK/img.jpg)
미타쿠예 오야신 -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 바람이 자유롭게 불고 햇빛을 가로막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드넓은 평원에서 나는 태어났다. 들소 가죽으로 만든 천막이 나의 집이었다. 첫 숨을 들이쉬는 그 순간부터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까지 우리는 자연과 하나된 삶을 살았다. 우리는 대지의 일부분이며, 대지는 우리의 일부분이었다. 천막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언제나 신비가 우리를 맞이했다. 세상은 경이로움으로 넘쳐나고, 대지 전체가 곧 학교이며 교회였다. 우리의 삶 속에는 단 하나의 의무만이 있었다. 그것은 기도의 의무였다.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존재를 날마다 새롭게 느끼기 위한 방법이었다. 아침마다 우리는 물가로 나가 몸을 정결하게 씻고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마주섰다. 새롭고 부드러운 대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