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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춤이 되어 흐르리~~ 본문

품&숲지기를 소개합니다.

춤이 되어 흐르리~~

무지개숲 돌고래^^ 2023. 6.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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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6일
3년 전 오늘 품이 만가은이던 때
품이 되는줄 몰랐을때
<그리움, 사랑되어 춤추다>로
만가은 마당에서 첫 공연 형식의 춤을 추었지요.
그렇게 그해 10월 마지막날 <그림자너머, 춤>을
춘날 마당의 자두나무와 뒷 산 밤나무의 속삭임을
기억합니다.
이곳이 품이 될거라고~^^
그렇게 2021년 만가은은 품이되고
2022년 숲이 생기고
2023년 치유예술공간 품은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으로
또 다른 시작을 사부작 사부작 합니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된 그 해
전 춤으로 춤으로 삶을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가는곳 어디나 춤을 추며 흘러왔네요~ 이제
춤을
숲을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춤추고 배우고 놀고 먹고 쉬고
여행하고 기도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함께 놀고
함께 여행하며
각자의 나무가 숲이 되는 꿈~^^

오늘 저녁 달님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공동체를
영화를 꿈꿉니다 그저 재미있게 놀고
삶의 매순간을 즐기며
그저 자신으로 남아있으면서
그것을 다른이들과 나누며 살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품과 함께한
모두에게 깊은 사랑과 평화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