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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5)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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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36day 오늘의 필사 - 모로나의 기도문 오늘의 확언 - “나는 나를 믿는다” 오늘의 몸길 - 척추와 골반을 열기 지금 마음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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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6일 3년 전 오늘 품이 만가은이던 때 품이 되는줄 몰랐을때 로 만가은 마당에서 첫 공연 형식의 춤을 추었지요. 그렇게 그해 10월 마지막날 을 춘날 마당의 자두나무와 뒷 산 밤나무의 속삭임을 기억합니다. 이곳이 품이 될거라고~^^ 그렇게 2021년 만가은은 품이되고 2022년 숲이 생기고 2023년 치유예술공간 품은 그림책방 과 치유예술공간 으로 또 다른 시작을 사부작 사부작 합니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된 그 해 전 춤으로 춤으로 삶을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가는곳 어디나 춤을 추며 흘러왔네요~ 이제 춤을 숲을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춤추고 배우고 놀고 먹고 쉬고 여행하고 기도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함께 놀고 함께 여행하며 각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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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머물고 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아웃랜더 판타지도 미드도 좋아하지 않고 본적도 없는데 무심코 보기 시작한 미드에 이렇게 무장해제가 될줄은 몰랐다. 클레어가 나인듯 시즌 6까지 다 보고 그 미드를 다시 본다(미친~~~^^) 삶에 대한 이야기 내가 몸을 만나 펼쳤던 그 진실의 적나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과 죽음 사랑의 대서사~ 이토록 적나라하게 삶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적은 없다 그래서 대박이다 다시 보니 몰아보지 않아서 좋다 다음을 알아서 좋다^^ 시즌 1을 보면서 다시 감동을 느낀다 이 두배우를 만나고 싶군~^^ 어쩌면 이 생소한 세상에서의 삶도 전혀 다르지 않을 수 있다고… 순간은 영원속에 영원히 각인되는 반면 나머지 것들은 안개속으로 사라진다니 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산다는걸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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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첫 여행 인도에서의 추억의 맛 짜이~ 비오는 주말 품에서 짜이를 끓였다. 짜이 향이 퍼진다 아~ 좋으다~^^ 달큰한 쌉싸르르한 맛 좋구나~ 갠지스강에서 타지마할에서 마시던 그 깊은 맛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그 추억과 함께한다. 품에온 귀한 나비 친구여~ 함께 짜이를 마시며 춤을 춥니다~ 함께 짜이를~ 함께 춤을~~^^ 행복한 숲춤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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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의 하루에 광주에서 오랜 지기 두분이 가녀가셨다. 두분이 남기고 간 여운이 남아있다. 숲과 움직임과 그림책이 품어주는 시간~^^ 직접 다녀가신 손님의 리뷰^^ 전생에 인디언이었을것 같다는 쥔장 무돌님의 환대로 우리의 힐링은 시작되었다. 그곳의 자연물로 꾸민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서로 위로하는 시간은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었다. 완주 밥상 또한 푸짐하고 만족스러웠으며 달빛조각등 무돌님이 읽어주는 여러 그림책 동화속으로의 여행은 어디서도 느껴보지못한 재밌는 치유였다. 이튿날의 몸명상은 그라운딩의 중요성과 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서로의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그곳에서 알게된 인디언 명언으로 리뷰를 마친다 "사람은 걸어다니는 나무고,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