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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화 (5)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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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 16일 일기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는 생채기가 되어 몸에 남아 의식하지 못하면 언제 어느때곤 나를 지배한다 지배당하는지도 모른채… 내 안의 본성 본래성이 사라진듯 못 느끼지만 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안의 본래성을 만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지금 이순간 세상은 그 길로 나를 안내한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 기쁨 사랑 평화 자유 풍요는 모두 내 안에 있다 그 빛을 밝히는건 내가 할 수 있다. 지식없는 경험은 무가치하며 경험없는 지식은 무용하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깊이 동감한다. 감정코칭을 공부하며 마음을 만나고 어릴적 나를 키워준 숲을 다시 느끼고 시골로 이사를 오고 숲과 자연과 연결되고 다시 마음과 연결된 몸을 만나고 몸의 이완으로 몸이 잠겨있던 내가 춤을 추게 되고 에너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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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힐링이 화두로 시작되었고 어느덧 익숙한 단어처럼 일상에 다가와 있다 나 또한 품을 열면서 치유예술공간 품이란 단어를 넣었다 치유란 정말 무엇일까? 감정코칭하며 마음의 세계를 만나고 마음이 잠겨있는 몸의 세계를 만나고 그림책 세상을 만나고 숲의 세상을 만나고 그 모든것이 에너지인 에너지의 세계를 만나며 내 안의 파동을 높이고 안전한 나만의 길을 찾아 참 잘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치유는 결국 나 자신의 생명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 셀프 치유를 할 수 있게 되는것 몸을 마음을 영혼을 그 안에 담긴 탁한 에너지는 지우고 빛을 채우는 일이다 그렇게 나 자신과 깊이 친해지는 일 묵은 감정의 에너지를 비우고 막힌 몸의 길을 내어 에너지가 흐르게 하고 때론 에너지가 흐르고 몸이 열리고 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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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품안 빛춤방에 앉아있다 지금 나는 정말 좋다 내 안에 강같은 평화가 흐르는 느낌이다 달콤한 와인 한잔 따뜻한 방바닥 좋아하는 책들 창 너머 어둠속에 비친 모습 오른쪽 거울 속 비친 모습 지금 이 공간의 느낌 그리고 헤일로 샘의 강의 녹음을 듣고 있다 그러다 좀 전에 삼태극 명상을 하며 아주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다 아~ 몸안의 에너지의 느낌이 너무나 따뜻한 신비로운 느낌 정말 좋다~^^ 내 많은 생의 죽음을 선택했던 그 영혼의 여정들을 깊이 존중합니다 왜 네 잘못이 아니야 아가야~ 라고 제게 그토록 이야기 해주었는지 좀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여정들도 신의 섭리였을까? 아마도… ^^ https://youtu.be/nBVGntU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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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몸길 리츄얼 수업은 움직이는 사람들의 자신만의 몸짓을 보는것 만으로도 참 감동이다 저번주 가슴우리에 이어 오늘은 척추를 만난 날~ 같은 척추 다른 만남과 이야기들~ 귀한 이 시간이 참으로 좋다 감사할뿐이다 그렇게 몸에 귀기울이고 내 몸에 쌓인 감정을 풀어내고 내 몸안에 온전하게 머물러 있는 그대로 나를 만나는 시간~ 깊어질수록 내 안의 평화도 사랑도 자유도 깊어짐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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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야기를 듣다. - 나만의 몸짓으로 춤추다 2012년 7월 감정 코칭을 공부하던 중에 게슈탈트 심리 치료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연수에서 클레멘스와의 세션은 제가 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온 몸이 무장해제가 되고 처음으로 내 몸이 말하는 대로 마음껏 날개짓하면서 움직이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또한 클레맨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만 봐주면 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수업날 인사하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누군가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때 함께 했던 어떤 분이 그때의 제가 마치 날개가 망가진 새처럼 보였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