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숲춤
- 북스테이
- 무돌과함께
- 몸길 리츄얼
- 감정코칭
- 그림책치유
- 몸길
- 숲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품
- 에너지힐링
- 몸치유
- 이로운숲
- 숲치유
- 그림책방품
- 치유음식
- 평화밥상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예술공간숲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
- 사랑
- 몸길요가
- 치유예술공간
- 그림책방 품
- 무돌의치유센터
- 이로운삶행복학교
- 품
- 그림책방
Archives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The lion, the Fox and the beasts 본문
728x90
오늘의 이야기도 익숙한 이솝우화다
지금 자신이 죽어가고 있노라고 말한 사자에게
제발로 들어와 먹이가 되는 동물과 여우의 이야기~^^
나는 동물인가? 여우인가?
나는 동물이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젠 여우가 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가는 길이다
나만의 속도와 나만의 리듬을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몸도 마음도 생각도 영혼도
치유의 여정에 함께 하면서~^^
글을 쓰려고 가만 생각하다
사자의 굴에 들어간 양과 송아지와 염소를
느껴보았다
어떤 마음이었을까?
오만함이 느껴진다
나에게게도 진한 향기를 품었던 오만이~
선하다는 오만이
죽을 때가 되었으니 어떤 모습일지? 보고싶었을게다
그리고 그 안에 숨은 여러 감정들
착한척 위로하려는척 척인줄도 알아차리지 못한채~
그렇게 스스로 제발로 사자에게 가서 먹힌다.
사자에게도 선한희생자의식이 느껴진다
주위사람의 연민과 동정 도움
심지어 존경을 끌어내는 맛을
보며 선한 희생자 의식이
생존의 잔기술로 변질된 모습의 사자~~^^
그 사자에게 끌려 들어가 먹이가 되는
또다른 선한 희생자들의 관계처럼 느껴졌다
아~ 이 이야기가 나에게 주는 메세지는
“의심하라!!! 그리고 나 자신을 치유하라!!!”
모든 답은 내안에 있다
내안의 켜켜이 쌓인 에고들을 만나고
치유하고 만나고 치유하며 난 오늘도 나를 만났다~^^
'무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 무돌의 끄적끄적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흘러간다 (0) | 2021.05.26 |
---|---|
생일 축하합니다~^^ (0) | 2021.03.20 |
양치기 소년 이야기 (0) | 2021.03.03 |
헤어짐 그리고 그리움 (0) | 2021.03.01 |
잭과 콩나무 이야기 (0) | 202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