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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모든 예술의 어머니다 본문
2017년 1월 미국 타말파에서 수업한 일기
몸의 본성과 어떻게 더 연결될것인가?
몸을 안다는것은 본성으로 가는(회귀) 길이다
몸의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움직임의
언어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몸이 춤의 악기이다
“춤은 모든 예술의 어머니이다” 콜먼스
-안나가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리아할프린 2번째 수업을 마친후 쓴 일기
춤을 춘뒤
나의 춤이 목소리를 가진다면 뭐라고
할까요?
나의 자연 춤이 내 삶의 상황에 목소리를
낸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너는 자연의 아이야
너는 자연이란다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자연의 본성에 가까워질수록
넌 그저 사랑이 될거야.
인간도 자연이란다
너는 그저 자연이란다
온전하지만 온전한줄 몰랐던
네가 온전해지면 온전해질수록 모든게 편안해질거야
평화가 되고 사랑이 될거야
넌 자연이니까
자연이 어머니고 아버지란다
그저 받아들이렴 사랑하고 용서하렴”
-용서하기 싫고 용서할수있을까요?
“물론이지
그러기 위해서 지금 넌 너를 만나는거고
너를 만나면 만날수록 넌 그렇게 될거야
넌 자연 그대로니까.
잊지마렴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단다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한단다
그렇게 될거야
조금씩 조금씩 하루하루 그렇게 되어가고 있단다”
-두려워요. 그렇게 안되면 어쩌죠?
“두려울거야. 무섭기도 할거고
그럼에도 넌 그렇게 될거란걸 난 알고 있단다
잊지마,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
3년이 지난 지금
난 느끼고 있다
정말 그렇게 되고 있다는걸...
감사할뿐이다
내 삶의 여정들이...
안나할프린과 만나 첫 작업후 느낌이
‘거대한 우주처럼 느껴졌다
모든걸 담아 낼수 있는 커다란
그릇같은 존재’
내가 담고 싶은 존재의 모습이다~^^
올해 100살인 안나할프린을 꿈에
만나고 싶다^^
미국 타말파 일기를 꺼내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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