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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타말파에서의 감사한 인연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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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말파에서 두 무용가 선생님들의
안나할프린을 그리는 글이 올라왔다.
나의 스승님이기도 했던 두분의 선생님~^^
타말파에서 박은화선생님을 처음 만났던
수업을 잊지 못한다
내가 20대로 돌아가면 박은화샘의 제자가
되고 싶을만큼 반했더랬다~^^
척추 작업
무너지고 세우는 작업들
그리고 척추의 정교한 여러 움직임을 했는데
선생님의 강렬한 끌림만큼이나
수업도 내 몸에 여전히 깊이 남아있다.
몸이 열리는 것
몸의 공간이 생기고
그 열린 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요즘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몸적 무의식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더 깊은 심연의 그림자를 정면으로 만나고
빛이 들어온다
그렇게 그림자와
화해하고
치유한다
안나가 뿌린 몸의 철학을 이 생에서
만날 수 있었음이 감사할뿐이다
안나가 소천하시기 전
내 꿈에 나왔던 할머니와 안나는 같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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