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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지금 나는

무지개숲 돌고래^^ 2022. 5. 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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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행복하다는 기분을 이렇게 느낀 적이 있을까?

행복이란 단어가 내것이 아닌것처럼 느꼈었었다
그래서 나도 행복하고 싶었다
행복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들을 샀고
스스로에게 행복을 물었었다
행복하면 안되는데!!
행복해도 되나?
행복해도 되는구나!!
이젠 정말 행복하다
온전하게 행복한 느낌을 누린다
삶을 누리는거야~
휴양림에서 달콤한 인생의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던 때 만났던 누리장나무의 속삭임이
다시 마음에 잔향을 일으키는 느낌이다

바쁜 일상들이지만
내가 하고푼 것들을 한다
마치 약속이 된듯 뭔가 착착 맞는다
서핑타듯~
부드럽게 타고 넘는다

기존의 패턴이 아닌 다른 패턴으로 넘어감을 느낀다
아~ 좋다
아~ 감사하다
아~ 즐겁다~
물론 뉴스에 잠시 마음이 살짝 요동을 쳐도
이내 안에서 중심을 잡는다

내 선택을 믿고
나를 믿는다

고맙고 고맙고 고마운 날들
오늘 하루 특별함을 선사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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