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치유예술공간숲
- 그림책방
- 나를만나는여행
- 평화밥상
- 숲춤
- 품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치유예술공간 품
- 치유음식
- 숲
- 그림책치유
- 몸길요가
- 에너지힐링
- 무돌과함께
- 사랑
- 몸길 리츄얼
- 숲치유
- 몸길
- 치유
- 북스테이
- 그림책방 품
- 치유예술공간 숲
- 감정코칭
- 몸치유
- 이로운숲
- 무돌의치유센터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 그림책방품
- 이로운삶행복학교
Archives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사랑도 강물처럼 - 김용화시 본문
728x90
사랑도 강물처럼
- 김용화
흐른다는 것은 낮은 곳을 향해
겸손해 지는 일이다.
강물처럼 흐른다는 것은
맑고 부드러운 힘으로
아름다운 길을 가는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흐를 때도
당신이 나에게 흐를 때도
언제나 강물 소리가 들렸다.
마음이 강물처럼 흐를 때
사랑은 얼마나 깊어지는 것일까.
강물은 늘 하나였고
이름만 들어도 출렁거렸다.
이름만 불러도 그리움이었다.
당신에게로 영원히 흐르고 싶다.
사랑도 강물처럼.
우연히 읽은 시가 마음에 훅 들어온 날~
마음이 강물처럼 흘러라~^^
'무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의 데이트 (0) | 2023.03.16 |
---|---|
존재가 고마운 사람 (0) | 2023.02.04 |
잘 왔다 아프리카 (0) | 2023.01.28 |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0) | 2023.01.12 |
다시 만난 아나스타시아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