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내게 또 하나의 꿈이다
첫 아이를 낳고 극심한 우울증에 걸렸을때
나를 구원해준 2가지
빨강머리앤과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는 한국인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죽기전에
아프리카의 자연속 풍경이 되고 싶은 꿈.
아이들이 어렸을때
아프리카에서 1년을 살고 싶었던 꿈은
시골로 이사오면서 잠시 잊혀진듯 했지만
춤을 추면서 다시 아프리카는 내게 훅 들어왔다
모래위의 학교 춤을 추는곳~
춤을 추는 사람들
둘째가 20살이 되면
난 아프리카에 가려고 한다
그 꿈을 다시한번 확인해준 책~
고맙다~ 아프리카~^^

양희 작가님을 모시고 아프리카 이야기를
품에서 밤새 듣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