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10day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10day

오늘은 빛에너지공부하는날입니다
제게 신성은 자연의 생명의 에너지
위대한 신비와 위대한 정령을 더 깊이 느낄수 있는
숲으로 가서 수업을 합니다.

숲은 위대한 신비가 가득한곳

오전에 일어나 감정날씨로 체크인을 하고
그림책 필사를 합니다
오늘의 필사 그림책은 <울면안돼?> 입니다.
치유과정에서 눈물은 참으로 많은 걸 담고 있지요?
울면안될까요?
울어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감정체크인과 확언

아침을 간단하지만 세포에 이로운 음식으로 채우고
도시락을 챙겨 숲으로 갑니다.

제가 사랑하는 숲에 도착을 합니다
자유와 인사를 나누고 숲으로 들어갑니다.
싱그러운 숲의 에너지가 온 세포에 들어차는 느낌입니다

나비와 자유

홀로 고요히 숲길을 걷는 시간
제가 참으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아메리카원주민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대한 신비와 만나는 시간.
생명의 에너지, 근원과의 연결
공부하는 내내 나비가 곁에 함께합니다.
손위에 머리에 가방에
그렇게 주변에서 노니며 함께하는 나비🦋
신비롭습니다.
나비가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나비의 춤

몸길을 열어 이완된 몸에
생명의 에너지가 흐릅니다.
몸길과 빛길은 함께 움직입니다
모든 것은 몸의 이완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몸이 조율되면
악기가 조율되면 좋은 소리가 나오듯
우리의 몸도 조율이 되면
가장 높은 내게 이로운 파동에 연결됩니다.
이완과 조율과 빛에너지가 흐르면
우리 삶은 우주의 리듬과 연결됩니다.

모든것은 이완에서

그렇게 나비와 함께 공부를 마치고
바위위에 앉아
바람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간식을 먹습니다.
양배추샐러드와 토마토마리네이드는 훌륭합니다^^

바위 위에서~^^

오늘 10일째 마지막 평화밥상은 재료는 비트입니다.
비트볶음밥과 명람계란찜, 비트샐러드,
비트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비트샐러드가 맛있어서
계란찜은 이제 저의 소울푸드입니다~^^
당근라페와 앵배추샐러드는 숙성이
될수롤 더 맛있어집니다.
이렇게 2박3일 내 몸, 마음, 영혼, 정신을 위한
품에서의 수업을 마칩니다.

우린 내일부터 다시 줌으로 만납니다~^^
어머님 상으로 함께 못한 도반에게
깊은 사랑을 전하며
어머님 영혼의 여정에 평화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