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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여행 - 9day 본문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9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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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날씨로 오늘 아침의 기준을 체크인합니다.
감정은 정말 날씨와 같아요.
날씨를 선택할수 없듯 감정도 선택할수 없습니다.
그저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선택할수 있지요.
아침명상으로 땅에너지 명상과 차크라 정화와
파동춤명상으로 대지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지의 에너지를 채운뒤
춤을 추면 나의 에너지 파워가 기분좋게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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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느낌, 감각, 생각, 상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을 쓰고 오늘의 나를 만납니다.
아침으로 어제 만들어논 히포해독수프와
토마토보양숙, 시금치프리타타, 양배추찜, 샐러드,
토마토마리네이드로 세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평화밥상을 함께 만들어 든든하고 행복하게
몸을 채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OiRiz/btsGZkQRia0/R1JzPNCdyzc6yBpDMnv720/img.jpg)
어머님 상으로 함께 못하게 된 도반의 장례식장이 있는
대구로 함께 다녀왔네요.
품으로 와서 오늘은 각자의 그림책을 필사 하고
8일 확언 중에 마음에 드는 확언도 필사합니다.
그림책 필사 <울면안돼?>와 <우리엄마>입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추억할 도반에게 보내는 선물처럼
엄마라는 글자에 어쩜 그런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는지?
읽을땐 몰랐던 디테일에 놀라며 필사를 했네요.
그러면서 또 엄마에 대한 마음을 하나 알아차립니다.
엄마와 딸의 관계란 참…^^
이젠 내안의 상상의 엄마와 인사를 합니다
내안의 보살필 아이와 만나 내가 엄마가 됩니다
현실의 엄마에게 서운했던 나를 만나
가만가만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합니다
그렇게 나를 스스로 보살피고 나를 아껴주고
나와 함께 그림책 <가만히들어주었어> 의
토끼처럼 머물러줍니다.
그 함께의 힘은 스스로 일어날수 있는 자양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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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몸길을 열어 빛길을 만나는 몸길리츄얼을 합니다.
발바닥에 집중하며 걷는것부터 발가락에 힘주지 않고
무게 중심을 옮기며 걷는것이 얼마나 많은 알아차림을 주는지요~ 우린 잘서고 잘 걷기만해도 우리 몸의 에너지가 열립니다.
그렇게 몸을 깊이 이완하고 바닥춤을 춥니다.
정말 꿀같은 시간입니다.
몸으로 경험하는 내맡김의 경험.
그리곤 발을 맛사지 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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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받아들이고 함께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우주의 리듬에 올라탄 느낌이 참 신비롭고 경이롭게
다가온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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