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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품&숲을 지키는 무돌입니다. 본문
치유예술공간으로 시작했던 품은
그림책방 품
이로운 숲을 함께 하며
무돌의 치유예술센터
그림책방 품&이로운 숲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품의 3번째 생일날입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팀들의
품&숲에서의 수업을 오전에 마치고
잠시 숨을 고릅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먹으며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 정겹습니다.

손님이 가시고
홀로 남은 품안에 앉아
3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조금은 낮설기도 했던 첫 시작
이 공간이 제것이 맞나? 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저와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품을 상상하고
품이 제게 온 신비로운 시간들
품에서 첫 춤을 추었던
2020년 6월부터
매년 춤을 춥니다
춤을 춘다는건 하나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나로 나아가는 시간을 열어줍니다.
그렇게 하나씩 껍질을 깨고 나오며
나다움을 만나고
빛을 향해 무지개숲 돌고래가 되어🌈🐬🌳
죽는 순간까지 춤을 추고 싶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춤을 추고 싶은 이유이기도합니다.
매년 자신만의 자화상을 추며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2020년 10월의 마지막
제 수치심의 그림자를 만나 춤을 춘날
품의 나무들의 속삭임을 잊을수 없습니다
지수화풍의 에너지와 함께 춤을 춘날입니다.
그렇게 품안으로 들어왔지요~^^







골반 깊은곳 보자기에 쌓여있던 깊은 그림자에
바늘빛하나 들어옵니다
더이상 그림자로 머물수 없던 것들이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들어나면 치유가 됩니다.
지수화풍, 빛 에너지가 함께합니다.
그렇게 품이 되어 만나
2021년 6월 13일 품을 열면서 춤을 추었습니다.









3년 후 홀로
품에서 춤을 춥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 함께한 정미조님의 노래들이
춤이 되어 감사와 함께 흐릅니다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삶에 감사를>
<한번더>
<다시 태어나면>
전 무지개숲을 유영하는 돌고래
무돌입니다

품에 다녀가신 모든 분들과
품에 오실 모든 분들에게
깊은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살기위해
지구별에 왔듯이
자유를
평화를
사랑을
기쁨을
행복을
원하는 분들과 함께 지구별을 유영하며
그렇게 살다가 지구별을 안녕하고푼 무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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