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품
- 몸길
- 숲춤
- 숲
- 감정코칭
- 몸길 리츄얼
- 그림책방 품
- 그림책방품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숲
- 그림책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무돌과함께
- 몸치유
- 치유음식
- 리츄얼
- 에너지힐링
- 몸길요가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
- 치유예술공간 품
- 무돌의치유센터
- 숲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북스테이
- 이로운숲
- 그림책방
- 평화밥상
- 사랑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52)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주말에 가족들과 사랑하는 언니가 보내준 케잌으로 조촐한 파티를 했다. 엄마의 수업을 축하하는 파티~ “엄마는 프레드릭이야~“ “프레드릭? 쥐?” 내용은 모르겠지만 쥐만 생각난다는 가족들~^^;;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안의 프레드릭이 살포시 미소를 짓는걸 느낀다. 나의 첫 그림책~ 나를 그림책의 세상으로 손을 이끌어준 그림책~ “나도 알아” 얼굴 붉히며 이야기하던 수줍은 프레드릭을 요즘 오전에 화상영어 수업하는 친구에게 원서로 읽어주며 다시 만났다. 자존감이 깊이 뿌리내린 존재! 나다움이 뭔지?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잘할수 있는것! 나의 재능이 나를 위해 꽃피고 너를 위해 꽃피게 하는 프레드릭~ 프레드릭을 만나며 내가 걸어가는 길에 대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받았던 나의 영혼의 친구~ 이젠 그 믿음의 길위에..
작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한가했던 봄을 맞이하던 시간에 숲에서 춤을 추었다 나무와 풀과 돌과 바람과 흙과 하나가 되어~ 나만의 몸짓이 흘러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의 노래와 함께 춤을 춘다 다시 그날의 춤을 보고 음악을 들으니 이 음악의 가사 같은 1년을 보냈구나~^^ 내발로 뛰어들어 가장 깊은 곳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들 어쩜 코로나19가 내게 준 기회들인지도~^^ Do your thang Do your thang with me now What’s my thang What’s my thang tell me now Tell me now Yeah yeah yeah yeah Ayy 심장이 뛰지 않는대 더는 음악을 들을 때 Tryna pull up 시간이 멈춘 듯해 Oh that would be my firs..
어느 스승이 제자들과 함께 강에 목욕을 하러 갔다. 일행이 강으로 걸어 내려갈 때 강둑에 있던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여자가 목욕을 하다가 목걸이를 분실했는데, 남자가 심하게 질책하자 언성이 높아진 것이다. 스승이 걸음을 멈추고 제자들을 돌아보며 물었다. "사람들은 화가 나면 왜 소리를 지르는가?" 제자들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한 제자가 말했다. "평정심을 잃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게 아닐까요?" 또 다른 제자가 말했다. "분노에 사로잡혀 이성이 마비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승이 되물었다. "하지만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는데 굳이 크게 소리를 질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큰소리로 말해야만 더 잘 알아듣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말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단톡방에 올라온 해일로샘의 글이다 금요일 힐링서비스 공간에 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단톡방에 올리기까지 내 안에선 많은것들이 오고 갔다 무시한든 무심한듯 하지만 신경쓰고 있는 나를 본다 오늘 하루도 참 많은 감정들이 오고 간다 내 안의 평화를 이루기위해 난 지금 다시 나를 살핀다 ————- 이하 헤일로샘의 글 질병이나 삶의 고통, 타인의 태도 등을 바라볼 때 내 마음 안에 여러 감정이나 상념이 올라옵니다. 힐러는 그것을 바라봅니다. 타인의 상태, 타인이 불러일으키는 어떤 파장에 대한 나의 반응을 바라보는 작업, 이해와 분석과 자기 치유를 통해 내 안에 평화를 이룹니다. 타인에 대한 제안이나 세션, 교육을 하기에 앞서 매순간 반드시 내 안의 평화를 이루는 것, 타인에게 공감과 경청, 부드러운 제안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