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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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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의 치유예술센터 여기는 그림책방 품&이로운숲입니다 여행갔다 돌아온 제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품입니다. 자두나무에 자두가 주렁주렁 꽃들은 지고 또다른 꽃들은 피어나고 새소리 나비와 벌들이 그리고 저의 수호나무님은 꽃을 만개하셨네요~ 온 천지가 밤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평화롭고 사랑 가득한 에너지가 충만한 이곳은 품&숲입니다. 오늘부터 2박3일 나를 만나는100일 여행팀들이 품&숲에서 평화밥상을 배우고 마음과 몸을 돌보는 법을 함께 나누고 배우고 익히는 시간 장을 보고 품에와 물을 주고 꽃들과 눈맞춤을 하고 잠시 앉아 비트스무디 한잔 하며 숨을 고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평화와 건강은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고 좋은 움직임을 하고 생명의 에너지 가득한 곳에 머물수록 좋아질수밖에 없겠지요. 지금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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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곳을 떠날 때 우리의 일부를 남긴다. 떠나더라도 그곳에 머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안에 있는 무언가는 그곳에 돌아가야만 찾을 수 있다. 어떤 곳을 갈때 자신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을 알아간다. 그 여정이 얼마나 짧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 여정에서 우리는 외로움과 직면해야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외로움에 대한 공포에서 시작되지 않는가? 그게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가 아닌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게 될 모든것….“ 리스본행야간열차 중에서…. 외로움이 짙은 나에게 이번 여행은 그 외로움을 직면하는 시간이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을 하면서 내 안의 짙은 외로움의 그림자를 더 깊이 만났어요 인생의 마지막 이번생은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행동으로 옮기며 삶을 춤추며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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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52day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확언 “모든 답은 내 안에 존재한다” 일상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 감사 삐졌던 남편에게 다정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를 해줄수 있어 감사 아이들과 만나 밥을 먹고 함께 놀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감사 아들과 남편의 연주에 노래를 부를수 있어 감사 다시 스르르 편안한 일상을 보낼수 있어 감사 무사히 시골집에 내려와서 감사 양파를 놓고 가신 할머니와 언니에게 감사 집과 품과 가족이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 내일 만날 100일팀이 있어 감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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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51day 아침에 필사를 쓰고 사진을 못찍고 짐을 쌌네요~^^;; 공항에 가서 올려줄께요~ 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여행은 여러모로 참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우리의 여행도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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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의 레분섬 여행일기 작년 비단님이 올린 레분섬 사진을 보고 홀린듯 검색을 하고 어느새 레분섬에 와 있다^^ 일본인들이 생의 마지막에 찾고 싶다는 섬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다 품 같은 곳이다.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지만 이렇게 와보니 오는 이유가 있구나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닮았다는 섬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에 와 있나보다~^^ 여행은 마치 전생의 많은 생들의 나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들이 되고 있다. 어제 첫 레분섬의 북단 길은 바람의 길이었다면 어제 만난 남쪽 길은 천상의 길이었을까? 구름도 하늘도 바람도 꽃들도 바다도 멀리보이는 이시리섬도 함께 걷는 분들도 모든게 좋았다~^^맨발로 레분섬의 대지와 입맞춤을 한다 보드럽고 촉촉하고 따듯한 대지^^ 엄마의 품에 안겨 걷는 길처럼 자연~ 생명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