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평화밥상
- 에너지힐링
- 감정코칭
- 치유예술공간숲
- 몸길요가
- 무돌의치유센터
- 무돌과함께
- 몸길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품
- 숲치유
- 이로운숲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북스테이
- 사랑
- 숲
- 품
- 리츄얼
- 나를만나는여행
- 그림책방
- 그림책방 품
- 그림책방품
- 몸길
- 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음식
- 그림책치유
- 이로운삶행복학교
- 숲춤
- 몸치유
- 치유예술공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52)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51day 아침에 필사를 쓰고 사진을 못찍고 짐을 쌌네요~^^;; 공항에 가서 올려줄께요~ 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여행은 여러모로 참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우리의 여행도 기다려져요😊
무돌의 레분섬 여행일기 작년 비단님이 올린 레분섬 사진을 보고 홀린듯 검색을 하고 어느새 레분섬에 와 있다^^ 일본인들이 생의 마지막에 찾고 싶다는 섬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다 품 같은 곳이다.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지만 이렇게 와보니 오는 이유가 있구나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닮았다는 섬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에 와 있나보다~^^ 여행은 마치 전생의 많은 생들의 나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들이 되고 있다. 어제 첫 레분섬의 북단 길은 바람의 길이었다면 어제 만난 남쪽 길은 천상의 길이었을까? 구름도 하늘도 바람도 꽃들도 바다도 멀리보이는 이시리섬도 함께 걷는 분들도 모든게 좋았다~^^맨발로 레분섬의 대지와 입맞춤을 한다 보드럽고 촉촉하고 따듯한 대지^^ 엄마의 품에 안겨 걷는 길처럼 자연~ 생명의 에너지..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49day 몸길로 빛몸명상으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필사 “내 마음의 평온, 평화가 나의 가장큰 힘이다” “나는 평화다. 평화로 살아간다” 오늘의 음악 https://youtu.be/9hzYKovRsJ8?si=ulQsuivw6G1AAxrK
하루하루가 충만하고 행복하다 여행이 주는 모든 축복을 누린다^^ 레분섬에 도착한 오늘 섬은 우리에게 바람을 선물했다 이런 바람을 맞으며 또 걷는 날이 있다면 오늘을 추억하겠지~^^ 비바람을 막기 위한 판초우비는 비는 막지만 바람은 더 강하게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한다~ 날다람쥐가 되어 하늘을 날뻔했다~^^ 천국에도 비바람은 부나니~ 그 안에 내 몸과 마음이 평화이면 천국이 될지니~~~^^ 4시간을 바람과 섬의 능선을 걷다 길에 앉아 점심을 먹고 다시 걷는다. 조릿대가 섬을 점점 더 점령한다 자연의 섭리안에 그저 함께할뿐… 걷다가 만난 해변길~ 반갑다 아스팔트를 걷다가 만난 조개와 모래의 길위에 맨발로 지구와 연결한다~ 바닷물의 청명함 모래의 감촉 조개부스러기와 조개 무덤위로 걷는 발바닥의 감각이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