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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육 및 워크샵 프로그램입니다. (38)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기후위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다시 자연의 품으로 그리고 내가 다시 자연임을 회복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숲에서 내 몸을 깨우고 감각을 열어 내안의 풍요로운 숲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내안의 자연성, 본성을 만나는 시간 숲과 내가 하나가 되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8월의 숲춤 치유 여행 안내 > 일 시 :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 - 12시 30분 > 장 소 : 고산자연휴양림의 신비의 숲 (품지기가 만난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입니다.) > 대 상 : 숲에서 마법같은 하루를 보내고 싶은 성인남녀 10명(최대) > 참가비 : 3만원 (8월6일 이전 입금시 2만원 / 이후 3만원) /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미포함입니다. >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

움직인다는 것은 즐겁고, 슬프고, 고통스럽고, 치유하고, 긴장하며, 기대하고, 만족하고, 창조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존재하고, 사적인 의식을 통해 홀로 움직이며, 공동체에서의 의식과 축제를 통해 함께 하고, 움직이면서 몸이 가진 잠재성을 알아차리고, 삶을 축복하는 예술로서의 춤을 배우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는 움직임과 위의 것들과의 관계성을 안나 할프린과 타말파 연구소에서 십여년을 넘게 함께 하면서 배웠습니다. 나는 무용수가 아니라 작가이며 설계자입니다. 그렇지만 움직임에 관한 다양한 관점, 의식, 공연, 축제의 창조성이 열리고, 그로써 나는 창조적인 과정의 한 부분이 됩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는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참가자로 바뀌고, 댄서 워크샵에..

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

몸길 리츄얼 명상 2기 모집합니다 코로나 시절이 길어짐에 따라 우리의 몸도 더 잠기는 듯한 날들 입니다 몸길 리츄얼 명상 1기를 온라인 줌으로 시작하며 두려움도 불안도 있었지만 온라인 너머와 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몸짓은 늘 절 감동시켰습니다.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몸의 이야기를 몸짓을 만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자유롭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나고 느껴보는 일~ 어쩜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잠든 몸을 깨우고 몸의 에너지들이 잘 흘러 삶의 에너지로 흐르는 시간에 당신을 모십니다. 내 몸을 깨워 내 몸의 이야기를 듣고 몸짓으로 흘려보내는 시간 내 몸안에서 온전하게 쉼을 얻는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모십니다~^^ 이번에는 3월18일 무료워크샵이 있습니다. ^^ 추후 5월에는 숲..

그림책 치유 워크샵을 진행하며 매번 그림책과 함께하는 사랑방 공간이 떠올랐네요~^^ 오프라인으로 직접 대면하면서 만나는 만남이 아닌데도 편안하게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나누며 몸짓으로 빛명상으로 만나는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책 사랑방으로 이름을 바꿔 앞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사랑방을 열려고 합니다~^^ 그러다 분기별로 함께 그림책 들고 숲소풍도 가고^^ 숲춤그림책 치유공간 에서 직접 만나 진짜 사랑방에서 수다를 떨기도 하구요~^^ (상상만해도 기분좋은 밤입니다~^^) 이번에는 무료사랑방이 먼저 열립니다. 2021년 3월 10일 오후 8시 30분-10시 줌을 통한 온라인 만남입니다~^^ 미리 제게 문자나 톡으로 신청해주세요^^ 그림책치유 안내자 이시스 010-510..

이젠 고등학생이 되는 첫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우연히 학교 그림책 모임에서 매주 목요일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 인연이 된 그림책~^^ 이젠 그림책은 제 삶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산의 작은 시골 마을에 을 친구들과 함께 열어 제가 꿈꾸던 그림책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오는 손님들께 읽어주고 제가 하는 모든 수업에 그림책을 들고가 읽어주는 시간들이 제게 귀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 사람의 마음에 접속하며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 내 이야기가 공허한 메아리가 아닌 서로 공명 하는 시간입니다. >> 그림책 치유워크샵 1기 입니다. 모집 기한은 1월 31일 까지 모집합니다. 빠진 회기는 추후 명상 2기때 보강하실수 있습니다.

타말파에서 표형예술치료를 공부하며 리츄얼을 배우던 시간들이 제 몸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언제인지 리츄얼을 하는 내 안의 내가 리츄얼을 매일 집에서도 한다면 정말 내가 꽃이 되겠구나... 하던 그 몸의 기억을 몸에 익히며 내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집을 청소하듯 내 몸을 나의 마음과 영혼이 살고 있는 집인 내 몸을 청소하고 길을 내어 내 몸안에서 편히 쉬며 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에 귀한 당신을 모시고 싶습니다. >> 몸길 리츄얼 명상 1기 입니다. 모집 기한은 1월 31일 까지 모집합니다. 빠진 2회기는 추후 명상 2기때 보강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