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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책방 품 이야기 (15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아침에 품으로 가는 길 예전 숲으로 매일 매일 출근하는 길이 정말 행복하고 매일이 감사했었다 같은 장소를 가는데도 단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날 반겨주던 숲길의 추억이 가슴 깊이 남아있다~^^ 내 인생의 선물 같던 그 시간들이 품으로 가는 길에 떠오른다 품으로 매일 출근을 하는 길이 나에게 숲으로 출근하던 그 느낌을 되살려준다. 대문에 매직샵을 쓴다 방탄소년단의 노래처럼 품이 이곳을 오는 이들에게 매직샵이 되길 원하는 마음을 담는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충분히 쉼을 얻고 다시 일상으로 갈 힘을 얻는곳~^^ 첫 음악을 무작위로 틀었는데 방탄소년단의 Be가 흘러나온다 음악에 맞춰 공간을 다니며 춤을춘다 춤추는 내가 좋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
만가은 품의 공간을 홀로 가서 오롯하게 잠시 만나고 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품은 마알간 얼굴로 환하게 나를 반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 품의 속살이 아름답고 정겹다 가만히 바라보니 눈물이 핑 돈다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품처럼 나를 가만 가만 안아준다 잘 왔다~ 잘 왔다~ 이제 함께 이곳에 연이 닿아 오는 사람들을 다른 생명들을 잘 품자고 가만 가만 속삭인다 공간 구석 구석을 돌고 안으로 들어간다 햇살이 들어온 방안에 누워 리츄얼을 상상하며 참 좋았었는데 그 상상이 이루어짐이 감사할뿐이다 이곳에서 몸길 리츄얼을 에너지 힐링을 그림책 사랑방을 그리고 오롯한 하루의 밤들을 사람들과 나누리라 많은것을 들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오롯히 잘 쉼을 얻고 에너지 충전을 받아 갈수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을 상상한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