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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17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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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안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화로움 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견갑골과 어깨가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헤일로 샘과 대화와 치유 수업중 몸치유실습에서 두분의 귀한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열어준다 마치 언 행주를 녹이듯 풀어주는 손길안에 몸이 말한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렴” “기쁨의 순간에도 평안의 순간에도 평화로움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특히나 견갑골을 타인의 손길에 풀고 싶었는데 아주 진하게 풀었다~^^ 요즘 마음이 평이하고 대체로 편안하니 몸을 직접 대면하기를 살짝 놓고 있었다 몸에게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원없이 하자꾸나~ 누군가의 다정하고 정성스런 손길에 몸은 치유된다 에너지힐링 몸치유로 열였으니 그 길을 움직임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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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유를 갈망했다 자유롭고 싶었다 어떤이는 내게 자유로운 영혼이라 부르고 자유로워 보이는데 무슨 자유를 찾냐고 물었다 난 진짜 자유를 찾고 싶었다 타말파 몸 작업중 골반에서 만난 돌고래를 만나기 전까지 난 자유를 머리로 생각했었다 돌고래는 내게 자유란 이런거란다 하며 나를 안내주었다 돌고래가 되어 느낀 자유는 특별했다 그래 내가 만나고 싶은 자유란 이런거구나… 그리고 그 자유를 찾아 걸었다 그 길에 만났던 많은 것들이 그 길을 선명하게 밝혀주며 때론 안갯속에서도 나침반이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었던 그 느낌들~ 자유의 감각의 느낌들~ 제주여행 3일차 바라나시책골목에 앉아 만난 책 한권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대하여 늘 펼쳐지는 지금이라는 책속의 글 알마스의 길에서 ‘깨달음’이라는 말은 ‘특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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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는 슬픔이었다 이젠 그 슬픔을 껴안을 때가 왔나보다 깊은 슬픔을 지나왔다고 그 슬픔이 걷치고 존재의 기쁨을 느꼈지만 그 깊은 존재의 슬픔을 껴안아야 했구나… 내 첫 사진을 보는데 그 눈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났다 내가 바래왔던 그 존재를 바라보는 따뜻함으로 나를 바라보지 못했구나 내가 나를 바라봐줘야지~ 내 존재를 내가 따듯하고 다정하게 바라본다 그 깊은 슬픔까지도 사랑한다… 조건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게 주며 나를 가만 가만 토닥토닥 안아준다… 노래를 듣고 들으며 소리내어 운다 그렇게 나의 깊은 슬픔을 받아들이고 안아주었다 그리고 춤을 추련다… https://youtu.be/Q6xtKZRuqow https://youtu.be/ruLxZr-ZN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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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그림자 춤을 추었었다 품이기전 만가은 마당에서~ 내 안의 깊숙한 무의식의 그림자들! 숨기고 꺼내고 싶지 않았던 무의식의 그림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춤이었다 작은 틈으로 들어간 빛은 더이상 어둠으로 나를 몰아가지 않고 들어내고 만나고 치유하는 시간이 더 깊어지게 했다 그 때 만난게 지수화풍의 에너지였다 지수화풍의 에너지 조화로움 안에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만날수 있는 사랑을 있는 그대로 나를 보듬는 사랑을 만난 시간이었다 그렇게 품과 연결되어 2년 지났네… 내 안의 지수화풍에 대해 생각한다 내 안의 땅 - 골반(단전) 내 안의 물 - 피 내 안의 불 - 심장 내 안의 바람 - 숨 내 안에 모두가 있다 그것들이 조화롭게 내 안에서 흐른다 서울 가는 버스안 가슴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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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어쩜 아주 큰 그림자를 바라보고 버리다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알아차린다 고맙고 고맙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m/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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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힐링스쿨 헤일로샘의 페이스북의 글을 보며 나의 치유여정을 돌아본다. 어린시절 성폭행 트라우마를 빠져나오기 까지 애착손상 회피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까지… 존재의 슬픔과 수치심 우울 무기력, 불안, 두려움… 새상을 향한 분노 화 억울함… 아침에 일어나고 밤새 꾼 꿈이 생생하다 마치 지난한 과정을 빠져나온 나에게 보내는 헌사같은 꿈이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치유의 길에 가장 큰 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걷는 걸음이다 치유가 깊어지면 영적수행과 성장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난 정말 이번생 지구별 여행을 잘 즐기다 즐겁게 안녕하고 싶다~^^ 아래는 해일로샘의 글입니다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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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 같다 내 경계선을 잘 지키며 타인이 함부로 내 경계선을 넘어오지 못하게 중심을 잡는 힘 그게 나를 지킨다 타인을 콘트롤 하고싶은 마음 그게 안되면 타인에게 화를 낸다 나 자신을 컨트롤하고 싶은 마음을 안아줄때다 내 맘같지 않은 나를 보살펴줄때… 구원자 의식 자신이 타인을 구해줄거라 치료해준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타인을 함부로 재단한다 오만함의 에너지 타인을 존중하지 않은 에너지 불편함의 에너지가 나온다 그땐 내 안의 고요속으로 내 안의 숲으로 들어갈때다 세상 만나는 모든 존재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무수한 나를 만나는 일이구나… 이 모두 나에게도 있음을 그 모두가 치유되지 않는 에너지가 흐를때 어떤지 알게 되었다 이 깊은 오만의 씨앗이 내안에도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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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며 온갖 불안과 두려움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라짐을 반복한다. 그럴수록 몸과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결국은 몸으로 돌아갈수록 내 안의 숲을 느낄 수록 안전함과 믿음이 커진다는걸 느낀다 그리곤 마침내 다시 삶의 감사뿐임을 단순하고 단순한 진리가 일상이 되는 날 풍요롭게 나누며 살라한다 삶의 감사를 나누며~^^ 메르세데스 소사의 삶에 감사해 노랫소리가 가슴에 울린다~^^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샛별 같은 눈동자를 주어 흑과 백을 온전히 구분하게 하고, 하늘에 비나는 별들을 보게 하고,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님을 찾을 수 있게 했네.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어 밤과 낮에 우는 귀뚜리마와 카나리아의 소리를 들려주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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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춤을 춘다 오롯이 태양을 마주하며 추는 춤 몸의 바른 자세를 알아야 바른 자세로 돌아갈수 있다 바른 자세로 돌아가면 갈수록 몸의 기본 뿌리가 깊어질수록 내 안의 숲과 더 깊이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