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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kBIy/btrVUygemlI/S11BsoLcgHfFmjcc8bjjjk/img.jpg)
모든 것은 에너지다 이 자명한 진리의 세상~ 에너지 ^^ 몸길 리츄얼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 보면 에너지가 흐른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왔더랬다 그냥 그런줄 알았다 무브먼트 리츄얼을 하면서 몸길이라 이름을 붙인건 몸에 길이 있고 그 길들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열린 길로 에너지가 잘 순환하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몸에 길을 내는 느낌 그 길로 구석 구석 무언가 흐른다 에너지를 공부하고 알았다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다 구나… 더 중요한 한가지~ 에너지는 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단순하지만 아주 명쾌한 중요한 진리다. 요즘 나에게 몸길은 숲춤을 넘어 내 안의 숲들을 만나고 조우했던 시간들에서 내가 그동안 가진 의식들의 층위들을 더 깊이 알아차리고 버리고 비워내는 시간들을 만들어 낸다 몸길 리츄얼 - 빛춤 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hEh0s/btrKhSECeIY/6aLuXLKPGRrZA70ptVuTe1/img.jpg)
치유예술공간 품은 숲과 춤 그림책으로 내 안의 묵은 에너지를 흘려보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공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 영혼 생각으로 나라는 존재를 이루며 살아간다 존재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하루 하루 버겁게… 나 또한 그랬다. 다시 나의 존재를 내 스스로 먼저 느끼는 방법들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법 내가 느낀 많은 감정들 공감받지 못한 감정들 부정적인 감정들을 알아차리는 것들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는 이런 감정들을 느끼고 사는게 버겁고 힘들었다 왜 사람으로 태어나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살까?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모든 감정들이 있기에 우리가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음의 에너지들은 과거와 전생을 넘어 내 몸안에 세포들과 뼈와 근막 몸에 남아있다 그렇..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0X4ct/btrIsQHNOMW/j9z3eqjGu3kIkGqVWyU6WK/img.jpg)
나답게 삶을 누려라~ 존재의 본연의 기쁨의 상태를 누려라~ 홀로 그리고 함께 누려라~ 몇년전 자연휴양림에서 6개월 출퇴근 하면서 만났던 누리장 나무가 알려준 비밀 삶은 누리는거야~ 네 삶을 누리렴~ 홀로 사람들이 가지 않은 숲길을 홀린듯 올라가 만난 나무 기쁨이 내 존재의 기쁨을 온 영혼으로 노래해준 나무친구의 이야기 내 삶에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듯 그 지혜의 섭리안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구나 그 빛을 따라 온길이 참 좋다 구불구불 길을 안개자욱한 길을 자갈길을 비탈길을 외나무길을 컴컴한 칠흙같던길을 그 빛을 따라 한걸음한걸음 걸어왔음을…. 그 믿음은 더 견고해지고 썩은 동아줄이 아닌 튼튼하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동아줄이 되었음을… 그 믿음으로 나답게 삶을 누리련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T5fhN/btrESkZ5E97/sFrKn6VUrm2OuG260wF2r1/img.jpg)
타말파 연구소에서 6주동안 진행된 해부학 강의가 끝났다 몸은 알면 알수록 신비롭다 에너지 전도체 정렬된 몸에는 전도체가 잘 연결이 된다. 와우~ 요즘 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직면하려고 하지 않는 내가 고묘하게 피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늘 해부학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눈을 마주쳤다~^^ 그래~ 뭐든 다 들어줄끄마~^^ 피식 웃는다~~~^^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개인활동을 한다고 방탄 회식을 통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았다. 고맙고~ 기특하고~ 아름다운 친구들~~^^ 나도 방탄소년단의 7명도 모두 자기답게 시작하자!!! 나답게 살고 싶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었다 타인의 이름으로 타인을 흉내내며 살고 싶진 않았다 내가 경험하고 내가 알게되고 내가 느낀것들을 나누고 싶다 오전에 초등학교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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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을 만나다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 쯤 우연히 알게 된 놀이학교를 접하고 맨 땅에 헤딩 하듯 무모한 자신감으로 놀이 학교를 시작했다. 세상은 호락호락 내 맘처럼 되지 않았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란 마음이 올라왔다. 수많은 육아서적과 행복에 관련된 책들과 자기계발서도 탐독하고 단월드도 점을 보러 다니기도 했었다. 단월드에서 만난 선생님이 "Who are you?"란 질문에 막혔던 기억이 난다. 정말 난 누구인가? 나에게 마치 처음 묻던 질문 같았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연설문 집을 읽으며 삶에 대한 깊은 질문들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기존에 배워왔던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난 무엇을 향해 살고 있는가?'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정말 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