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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매직샵 (8)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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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 마음을 만나고 내 몸을 보살피고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그림책방 & 치유예술공간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매직샵 누군가에게는 퀘렌시아 누군가에게는 레푸기움이 되어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는 공간입니다. 숲 춤 그림책과 함께 하는 곳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어요 지친 마음을 꺼내놓고 오롯하게 나를 위해 그저 쉬어가세요” 품&숲의 모든 공간이 당신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 >> 품지기 개인 세션 및 프로그램 안내 모든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함께 합니다. 개인 1:1세션 : 몸치유 중심 에세네 4바디 에너지 힐링 & 생각정화 에너지힐링 몸길 리츄얼 요가 (on/off모두 가능) https://blog.daum.net/habage/203?category=2785849 에너지 힐링 개인세션 및 힐링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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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소년단 노래 매직샵~ 그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그냥 눈물이 났었다 너무나 내 마음 같았다 품을 처음 만나고 나와 함께하는 순간이 시작 되었을때 제일 먼저 한건 대문에 를 쓴 일이다 아무도 눈 여거 보지 않았던 간판이지만 나는 매일 품 대문을 열때마다 느낀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매직샵~~^^ 오늘 몸길 리츄얼 개인세션을 하는 내담자가 척추 작업을 마치고 한 말들이 너무 감사하고 귀한 말들이었다 “무릉도원에 있는 느낌” “이걸 집에서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에너지들이 느껴졌어요” “마법이란 글을 어디서 봤더라~ 뭔가 있던거 같은데~?” 대문앞 매직샵이라고 써있다고 말해주니 ”아~ 여길 매직샵이라고 소개해주면 좋겠네요“ 내가 원한게 딱 그거였다 그걸 말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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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싫은 날이다 싫다라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내 마음에 안든다 마음에 들고 싶은가?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가? 달이 밝다 뭔가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나오고 싶은가? 방탄의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가야겠다.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 https://youtu.be/efQ3ahk1W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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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크샵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 워크샵을 가는 길 몸길 리츄얼 명상 아카데미 수업 명상을 들으며 몸길을 낸다 몸 안의 지수화풍을 조율한다 몸과 마음이 그저 평화롭다 4번의 워크샵을 오고 가며 버스안에서의 명상이 무척이나 유익하고 좋았다 마치 이 시간을 기다린것처럼~^^ 삶의 다양한 변주곡을 가슴 깊이 만나고 체화한 시간들었다 함께 그 에너지 장 안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깊이 경청하며 만난 시간들은 감사할 뿐이다 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그 이야기들을 깊이 경청하며 이루어지는 치유의 시간들… 우리 모두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시간들일지도… 무엇보다 그 안에서 이루어진 내 안의 깊은 그림자를 만난 건 가장 큰 기쁨이다 오늘 기쁨이 나무 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조만간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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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쿨을 시작하며 힐링스쿨을 공부하며 교재를 만들고 삶으로 체화한 앎을 실천하며 살고 계신듯한 헤일로 샘에 대한 호기심 궁금함이 많았었다. 그렇게 힐링스쿨을 마치고 어젯밤 첫 수업을 하고 오늘 아침 명상과 리츄얼을 하는데 척추가 빛 기둥처럼 느껴졌다. 온 몸에 에너지가 마치 부드러운 파도처럼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이 새롭고 신기했다. 몸을 공부해야겠구나 마음을 먹고 처음 몸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가 처음 레이키를 만났던 2012년 레이키를 배우면서 몸의 새로운 경험과 뭔가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비과학적이고 원시적인 것 후지고 챙피하고 현대적이지 않다 종교적으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맞지 않다 내가 이런거 하면 챙피한거다 이단, 혹은 사탄?(좀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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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춤그림책 & 에너지힐링 치유예술공간 이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습니다 정식 오픈 날 2021년 6월 13일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날이기도 한 6월13일! 품도 생일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품에서 어떤 것들이 진행이 될지?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저도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단 하나 확실한건 지친영혼을 위로해주고 쉼과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퀘렌시아가 되고 레푸기움이 되고 매직샵이 될거란 믿음입니다. 품에 들어설 때마다 저를 안아주는 품이 사람들을 품어주는 곳이 되고 오롯이 나를 느끼고 위로와 지지 힘을 얻는 곳이 되는 것에 저도 정성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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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은 47세에 스위스 취리히 호수 부근의 볼링겐 마을에 수도원 소속의 작은 땅을 사서 둥근 탑 형태의 돌집을 지었다. 자신을 후계자로 지명한 프로이트와 결별하고(프로이트는 융에게 '우리의 사적인 관계를 모두 중단하자'라는 편지를 보냈고, 융도 '더 이상 당신과 일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학문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방향 상실 상태'인 동시에 '완전히 허공에 떠 있던' 무렵이었다. 프로이트와 등을 돌리는 순간 심리학계에서 매장당하고, 친구들마저 융의 책을 쓰레기라고 대놓고 말했다. 그러나 융은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따르기로 했다. 돌집은 융에게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형태였으나 평생에 걸쳐 조금씩 부속 건물을 보태 나갔다. 그 집에서 누린 휴식과 재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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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은 품의 공간을 홀로 가서 오롯하게 잠시 만나고 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품은 마알간 얼굴로 환하게 나를 반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 품의 속살이 아름답고 정겹다 가만히 바라보니 눈물이 핑 돈다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품처럼 나를 가만 가만 안아준다 잘 왔다~ 잘 왔다~ 이제 함께 이곳에 연이 닿아 오는 사람들을 다른 생명들을 잘 품자고 가만 가만 속삭인다 공간 구석 구석을 돌고 안으로 들어간다 햇살이 들어온 방안에 누워 리츄얼을 상상하며 참 좋았었는데 그 상상이 이루어짐이 감사할뿐이다 이곳에서 몸길 리츄얼을 에너지 힐링을 그림책 사랑방을 그리고 오롯한 하루의 밤들을 사람들과 나누리라 많은것을 들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오롯히 잘 쉼을 얻고 에너지 충전을 받아 갈수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을 상상한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