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림책방품
- 이로운삶행복학교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예술공간
- 품스테이
- 치유예술공간 숲
- 그림책방 품
- 감정코칭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요가
- 그림책방
- 그림책치유
- 몸길 리츄얼
- 이로운숲
- 북스테이
- 숲
- 몸치유
- 치유음식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무돌의치유센터
- 숲치유
- 무돌과함께
- 치유
- 에너지힐링
- 숲춤
- 품
- 사랑
- 평화밥상
- 몸길
- Today
- Total
목록빛 (8)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cugO/btsA7PBLJbS/tQSjBXuFFo7MwDNw3RKlg0/img.jpg)
당신은 단지 길을 걷는것이 아니다. 길을 걸으며 당신의 두 발은 대지와 만나고 머리는 하늘과 만난다. 그리고 하늘과 땅은 당신의 심장에서 만나 히나로 결합한다. 당신과 함께. 당신이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고 느끼는것은 세상으로부터 당신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랜시간 난 나와 분리된채 살았다 삶은 퍽퍽했으며 애쓰며 사느라 힘들었다 몸을 만나고 작업이 깊어질수록 내 몸안에 뿌리가 깊어지고 부드러워질수록 삶은 편안하고 애쓰지 않고 위대한 신비안에 흐름을 느낀다. —————— 23년 11월 몸길 일기 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몸길을 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오놈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RTkf4/btrMjc2johi/x1EoPcJQFOZGYamr455VF0/img.jpg)
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 성스런 영이시여, 초의식이시여, 부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과 생각들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깨닫게 도와 주소서.. 저의 全 존재를- 그 모든 부분들과 층위들을- 그 문제의 근원으로 데려가 대면케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그것을 깊이 헤아려 보고, 당신의 진리 가운데 온전히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모든 세대를 통해 영원으로 살아계시는 이여.. 부디 오셔서, 제가 느끼는 이 감정과 그로부터 일어난 모든 사건과 아픔들을 치유해 주소서. 오직 당신의 거룩한 뜻대로 해결되어, 제가 오늘날 빛과 진리 속에 거하게 하소서.. 제가 잘못 깨닫고 이해했던 모든 것들을 지우시고 그 자리에 당신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저에 대한 용서가 채워지게 하소서 제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 감정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0X4ct/btrIsQHNOMW/j9z3eqjGu3kIkGqVWyU6WK/img.jpg)
나답게 삶을 누려라~ 존재의 본연의 기쁨의 상태를 누려라~ 홀로 그리고 함께 누려라~ 몇년전 자연휴양림에서 6개월 출퇴근 하면서 만났던 누리장 나무가 알려준 비밀 삶은 누리는거야~ 네 삶을 누리렴~ 홀로 사람들이 가지 않은 숲길을 홀린듯 올라가 만난 나무 기쁨이 내 존재의 기쁨을 온 영혼으로 노래해준 나무친구의 이야기 내 삶에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듯 그 지혜의 섭리안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구나 그 빛을 따라 온길이 참 좋다 구불구불 길을 안개자욱한 길을 자갈길을 비탈길을 외나무길을 컴컴한 칠흙같던길을 그 빛을 따라 한걸음한걸음 걸어왔음을…. 그 믿음은 더 견고해지고 썩은 동아줄이 아닌 튼튼하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동아줄이 되었음을… 그 믿음으로 나답게 삶을 누리련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fqRXd/btroFWGMQCj/NT0vlhYsdpjEzbVqN1T2b1/img.jpg)
나를 반추한다 지나간 일기를 보며 다시 기억하고 음미하며 새로운 앎을 만난다. 에너지에 대한 몸적 알아차림이 있었구나. 2020년 힐링 스쿨을 다시금 공부하면서 그 앎이 인지가 되고 명료화되고 안심이 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이유가 된다.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따뜻한 방에서 리츄얼을 한뒤 나오는 길이 정말 좋구나 숨이 트이고 내 몸에서 '아~ 살겠다'란 말이 나온다 살겠다. 정말 잘 살겠구나. 몸, 마음, 영혼이 정돈 되는 느낌 정수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내 몸을 치유한다 막힌, 막혀서 썩은 에너지가 문이 열리고 쓰~으윽 빠져 나간다 묵힌 것들이 빠져나간 길로 새로운 땅의 에너지, 하늘의 에너지가 들어온다. 내 몸 곳곳 구석구석을 그 사랑의 에너지와 빛이 내 몸을 청소한다 몸이 열리고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5OCPI/btrnrjqU24u/LlKYUliNwx2wrdKzbFX8wK/img.png)
낡은 자아와 새로운 자아의 전쟁 그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는 새로운 자아^^ 오늘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 내게 또 하나의 길을 열어준다 시오니님의 소개 글 치유 주제를 직면하고 나면 끝인 줄 알았는데 기존의 패턴을 고수하려는 힘과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려는 힘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걸 마주하게 됩니다. 이 팽팽한 긴장을 반복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허용하고 전환할 때 일어나는 내면의 구조를 치유 연금술에 빗대어 나눕니다. https://youtu.be/77zPSb2hhY0 요즘 내 안에서 미세한 대립의 느낌이 변화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다시 명료하게 알아차린다 치유의 연금술 오래된 껍데기를 깨고 밖으로 나온다 돌멩이가 보석이 되기위한 과정 바위안의 깊숙한 빛을 들어내기 위한 과정 아직은 낮설고 두렵고 불안함이 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QeGlH/btq5Sxy66v5/tG61k4Kmw911fAg7nRmK10/img.jpg)
몸의 이야기를 듣다. - 나만의 몸짓으로 춤추다 2012년 7월 감정 코칭을 공부하던 중에 게슈탈트 심리 치료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연수에서 클레멘스와의 세션은 제가 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온 몸이 무장해제가 되고 처음으로 내 몸이 말하는 대로 마음껏 날개짓하면서 움직이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또한 클레맨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만 봐주면 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수업날 인사하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누군가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때 함께 했던 어떤 분이 그때의 제가 마치 날개가 망가진 새처럼 보였었다고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smoAK/btq2s4gOJUt/AuZyHzedVnqwkEttmW81lK/img.jpg)
오늘은 척추 작업을 했다 척추의 움직임을 하며 레이키를 보낸다 서있는 느낌이 힘들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미추와 천추 그리고 요추의 움직임이 신비롭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척추에게 묻는다 그리고 답해준다 온전함 온전함은 또 무엇인가? 비워진 통로가 되는것 성숙한 어른 내 안의 내면 아이들이 이젠 어른으로 성장하려나? 척추가 바로선다는건 비워지는 통로가 되는것일까? 그럼 성숙한 어른이 되는것일까? 뭐든 때가 있다 100% 나의 책임으로 삶을 그리고 죽음을 생각한다 나의 책임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힐러로서의 삶 그리고 공간 몸이 무겁다 무언가 깊은 무의식이 꿈틀거리며 깨어나오려는 느낌이다 무엇일까? 텅 비우고 싶다 오늘 헤일로 샘의 블로그에서 나와 연결된 글을 만났다 아래글은 헤일로의 텅 비면 ..
4바디 힐링스쿨 수업중에 카루나 레이키 이야기를 들었을때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했었다~^^ 다른 레이키들도 자주 자주 쓰곤 했는데 카루나를 배우며 그 주에 줌으로 열리는 다른 수업에 참여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명하고 그분에게 깊이 카루나 에너지를 보낸다 그런데 온 피드백을 들으며 깜짝 ~~^^ 10명의 넘는 사람중에 내 눈만 보인다시며 본인에게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다~^^ 또다른 시간에도 이야기를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카루나레이키를 보내며 가만히 느낀다. 미세하게 감지되는 그분의 에너지를 느끼며 안심이 되면 그분들의 표정이 달라진다~^^ 그런데 더 다행인건 내가 경계선을 지키고 있음이다. 내 에너지를 보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