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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셀프치유 (8)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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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다정한 커플이 품에 머물며 평화밥상을 배우고 가셨어요~^^ 모든 과정을 함께 하며 재료를 다듬고 씻고 썰고 요리하고 함께 먹는 모든 시간이 정성입니다. 참, 멋지고 아름다운 커플과 함께한 시간이 감사했습니다. 음식을 한다는건 정말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음식을 배우고 나눌수 있음이 감사하고 참 귀한 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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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후 첫 몸길 수업에서 나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안에 갇혀있던 죄책감의 몸짓을 풀어내었던 시간이후 4주가 흐른뒤 한주 한주 제 스스로를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었음을 알아차려요. 그 안에 책으로 사람으로 만난 인연들이 모두 신비롭기만 합니다~^^ 그 여정의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1주> 어제 여러분앞에서 오랫만에 춤을 추고 난뒤 춤의 신성한 힘을 다시 느꼈어요~ 제가 미국에서 꿈꿨던 삶을 풀어내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던 그 꿈을 제 스스로 실현한 어제였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면서 우린 많은 감정들을 만나지요 죽을때까지 그러겠지만 자기 스스로 풀어내면서 산다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지요~^^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하고 아침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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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춤을 춘다 오롯이 태양을 마주하며 추는 춤 몸의 바른 자세를 알아야 바른 자세로 돌아갈수 있다 바른 자세로 돌아가면 갈수록 몸의 기본 뿌리가 깊어질수록 내 안의 숲과 더 깊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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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태초의 언어 몸짓에 대한 이야기와 내 몸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었다. 내 몸으로 여행하는 시간^^ 숨귀는건 내 안에 생명 에너지를 채우는거다 그냥 숨이 아닌 제대로 숨 숨이 깊어지고 내 안의 생명 에너지에 숨길이 닿는다 그 에너지원에서 에너지가 몸의 구석구석으로 오라장 까지 퍼진다 몸의 중심이 잡히고 뿌리가 내려지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심장 몸의 기본만 익혀도 그 알아차림을 몸으로 익혀도 에너지가 채워지고 그 에너지가 돈다 제대로 숨쉬고 제대로 눕고 제대로 서고 제대로 걷는 일이 몸을 잊은 사람들에게 다시 몸을 만나야 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깊이 느낀날이다. 내 몸이 잡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나의 손길로 내 안의 치유의 에너지를 깨우고 스스로 치유하는 몸을 만든다 내 안의 생명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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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의 가슴우리 춤을 추며 가슴우리에서 만난 드넓은 우주를 만났다. 그 우주를 유영하듯 떠다니는 해파리의 움직임 광활한 우주... 부드럽고 유연한 해파리의 움직임을 담고 싶다 나는 어떤 태도와 말씨로 살아왔는지? 살고 싶은지? 깊은 만남의 시간.... 몸길리츄얼 가슴우리로 만나 3번째 시간을 마치며 깊은 감사가 올라온다.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가슴우리와 만난 이야기들 이런 시간들을 함께 하고 있음이 감사다. 몸의 공간들이 열리고 몸이 부드러워 지고 유연해질수록 내 몸안으로 들어오는 에너지의 결이 다르게 느껴진다 섬세하게 더 섬세하게 만나지는 길이 좋다 나를 쪼지 않는다 그래서 다행이고 그래서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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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있었던 발과 다리 몸길 리츄얼 명상~^^ 이젠 첫 1기가 마지막 수업을 향해 간다. 줌 (온라인) 으로 리츄얼 수업을 한다는건 나에게도 일종의 모험이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줌으로 할수있는 그 깊이감이나 몰입감이 좋다.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계속 하고싶은 작업이다. 코로나 시절 이렇게 줌으로 몸을 만나 연결을 할수 있다는게 참 감사할 뿐이다 몸의 길을 낸다는건 내 몸의 각 신경계 림프계 등등의 길들의 막힘이 풀리고 흘러가는 시간이다 깊은 이완의 시간 그리고 이완으로 부터 시작되는 내 몸짓들~^^ 이번주 발과 다리의 움직임을 보며 몸의 빗장이 열리는 자유로운 몸짓들을 만나며 눈물이 흘렀다 자기 자신을 깊이 만나는 사람들의 몸짓은 정말 아름답다 깊은 감동과 감사가 절로 나오는 시간~^^ “흘러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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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바디 힐링스쿨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지 5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여정이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내가 10년 넘게 걸어온 여정이 치유여정이었구나를 느끼고 그 여정들을 돌아보는 요즘이다. 그러면서 정말 치유란 무엇일까? 질문이 나를 따라다닌다.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이토록 지나난듯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는가? 어느 날 아는 샘이 물어본다. 샘은 무엇때문에 계속 그 공부들을 하는거냐고? 그러게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지속하는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런 오만이 다 있었다... 어느정도는 개뿔...) 이곳에 와서 공부하면서 아~ 내가 알던 것들이 참 작게 느껴진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일상들 속 매일 매일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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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팔과 어깨 그리고 견갑골의 몸을 감각하고 알아차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상상하지 못했던 움직임에서 무희가 되기도 하고 우리의 몸에 내 팔과 견갑골 손이 있다는 자각을 하며 풀어낸 시간~~^^ 나또한 몸 작업들을 하며 흩어져있거나 내 몸처럼 느끼지 못했던 몸들이 하나둘씩 내게로 와서 꿰메지고 봉합되고 연결되는 경험을 했던지라 함께한 선생님의 말이 깊이 공감이 되었다. 춤을 춘뒤 그림을 그린걸 나누는데 한선생님의 흘러가는 물위에 편안하게 두둥실 떠있는 그림에서 예전 타말파에서 그렸던 그림이 연상이 되었다 . 내가 있으면서 없었던 나, 없는데 있는 나, 물위에 둥둥 흩어지는 점처럼 있는데 없는 나~ 몸을 만나는건 내 안의 숲과 연결되고 치유가 시작된다. 내안의 온전함을 만나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