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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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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6시30분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프로그램이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시작되었다. 첫날의 만남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몸을 푼다 척추를 열고 흘려보내기마당에 나가 맨발로 땅과 연결하며 걸어다니는 나무가 되고 서있는 사람이 된다그리고 연결된 춤이 되어 함께 흐른다 그렇게 땅과 하늘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 마당에서의 춤은 언제나 묘한 감동을 준다 시간이 깊어지고 마지막날 우리는 어떤 춤을 출까? 상상해본다~^^ 오늘의 그림책 처럼~^^ 그림책을 읽고 그 음악이 자원이 되어 사람들의 몸이 춤이 되어 흐르는 모습은 아름답구나~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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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마자 몸의 에너지를 살핀다 펼치고 싶다 가볍게 몸을 풀고 깊이 섬세하게 리츄얼을 한다 경추 뒤로 빛을 호흡하고 그 빛이 송과체와 머리로 향한다 그리고 빛은 다시 경추로 흘러 나온다 다시 척추 리츄얼 척추 전체로 들어온 빛은 천골로 흐른다 척추 전체에 흐르는 빛 에너지가 모아지고 흩어진다 그리곤 발끝 손끝으로 빠져나간다 빛춤 명상의 이미지들이 떠오른다 언제가 사람들과 빛춤 치유 명상을 하고싶다~^^ 모든것은 에너지다 분명하고 확실한 느낌~ 에너지는 느낌이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 영혼의 언어를 깨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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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리츄얼과 겨울 리츄얼 1기를 참여하는 있는 참여자분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척추 2번째 시간에 만난 달 이야기가 제 치유의 여정에서 만난 달과 연결이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공유의 허락을 물었는데 네 블로그 공유 괜찮아요 ?? 몸길리츄얼 짱 재미있어요란 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고 제 안의 세포들의 기쁨의 춤을 추는것 같아요~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 ******* 후기****** 두달전 쯤 펜싱선수 오상욱 에게 빠져서 그의 영상을 한참을 봤던 시즌이 있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잇몸이 마를 정도로 웃고 있었다. 미디어에 나온 남자 사람,특히 운동선수의 움직임을 그렇게 자세히 관찰한 적이 없었는데, 이것이 시각적으로 엄청난 학습이 된 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해 본적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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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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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오늘 오전 척추 리츄얼 후 “잘 기다린다는건 뭘까” 질문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오늘 지금 방탄이 이야기해준다~^^ 그렇지 잘 기다린다는건 지금을 즐기며 이 순간을 사는것~ 눈물나게 고맙다 나의 치유와 성장 여정에 방탄은 늘 괘를 같이 하며 나란히 함께 걸어준다~^^ 고마워~ ?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https://youtu.be/CuklIb9d3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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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온몸에 분노가 활화산 처럼 일어난다 “건드리면 다 죽여버릴꺼야” 욕들과 험한 말이 분노를 타고 이글거린다 가시를 곤두세우고 있던 어떤 아이, 어떤 사람 내 안의 분노? 무엇이 날 분노케 하는지? 딸아이의 한마디 말로 인한 내 안의 분노에 불꽃에 마치 기름을 부운듯~ 아~ 내 안의 분노를 살피라는 신호를 요즘 놓치고 있었다 밖을 향해 있던 시선이 몸으로 들어온다 척추 리츄얼을 하며 천골 주변이 마치 정으로 바위를 쪼개는 듯한 움직임과 그 주변을 깨우는 움직임을 하며 올라오는 이야기들… 분노할수 밖에 없던 상황 무기력했던 상황 어떤 힘도 없이 감옥에 갇힌듯한 억울함 분노 화가 천골 주변에 바위처럼 굳건히 지키고 있었구나 중세 시대의 어떤 이미지들이 파편처럼 떠오른다. 움직임이 지속되고 그 상이에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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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척추 작업을 했다 척추의 움직임을 하며 레이키를 보낸다 서있는 느낌이 힘들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미추와 천추 그리고 요추의 움직임이 신비롭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척추에게 묻는다 그리고 답해준다 온전함 온전함은 또 무엇인가? 비워진 통로가 되는것 성숙한 어른 내 안의 내면 아이들이 이젠 어른으로 성장하려나? 척추가 바로선다는건 비워지는 통로가 되는것일까? 그럼 성숙한 어른이 되는것일까? 뭐든 때가 있다 100% 나의 책임으로 삶을 그리고 죽음을 생각한다 나의 책임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힐러로서의 삶 그리고 공간 몸이 무겁다 무언가 깊은 무의식이 꿈틀거리며 깨어나오려는 느낌이다 무엇일까? 텅 비우고 싶다 오늘 헤일로 샘의 블로그에서 나와 연결된 글을 만났다 아래글은 헤일로의 텅 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