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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춤 (11)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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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춤그림책 치유 워크샵 완주지역 문화이장님들의 짧지만 즐거웠던 워크샵과 워크샵 참여이후 동료들과 이 느낌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며 다시 오신 제약회사 동료들의 꿀맛같은 워크샵이 있었어요~^^ 숲과 춤과 그림책과 함께한 워크샵~ 동심으로 내안의 숲을 만나는 시간 따뜻하고 즐겁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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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극장에서 만난 그의 몸짓은 나의 심장을 뛰게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인간의 몸짓에 내가 그가 된듯한 홀림의 시간들~^^ 문득 생각나 다시 보니 다시 내 심장이 뛴다 https://youtu.be/ozs_f4ZT9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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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리츄얼 여름 마지막 수업 품에서의 하루밤에 참여하고 몸길 수업을 듣게 된 참여자~^^ 이해의 깊이가 준비된 분이다. 몸으로 경험하며 신세계란 말의 의미가 뭔지 알겠다며 감탄과 감사를 이야기하는 참여자의 몸짓에서 만난 강한 생명의 에너지~ 골반과 견갑골의 연결을 느낀 살면서 골반을 못만났다면 어땠을까?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열린 마음과 진심으로 몸을 만나고 싶은 호기심을 가진 참여자의 의도는 정말 자신을 깊이 만난다는걸 다시 알았다 몸으로 한번 익히면 그 길은 빛으로 안내한다 작년 가을부터 4회기를 참여하면서 몸을 만나는 맛들이 점점 깊어지는 참여자~^^ 2주를 빠지고 움직임을 하는 몸에서 나오는 안심되고 집중하는 움직임 내내 아~ 살겠다 살겠다 좋다란 에너지가 뿜뿜 신선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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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입니다. 그림책을 알게 된지 10년차~^^ 그림책 속 나의 이야기를 만나 위로와 공감을 받았던 시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모두 좋은 그림책이 참 좋다~~^^ 좋은 그림책~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림책을 찾는 시간들이 재밌다~ 생명에 대한 그림책 숲과 춤에 대한 그림책과 책~ 마음에 대한 그림책을 사람들과 나누고 서로 위로받고 공감할수 있는 시간들을 천천히 만들고 싶다 생명이 있는 모두에겐 엄마가 아빠가 있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모두는 부모가 된다 부모는 어떤 생명을 잘 보살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생명을 키운다. 사람들에게 아빠와 엄마가 나오는 모든 책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 내 배속에서 나왔든 아닌 뭍 동물이나 식물 또는 무생물(장난감, 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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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춤(몸길 움직임 리츄얼과 춤) 그림책으로 내 몸과 마음(생각), 영혼을 치유하니 내 안의 생명의 에너지가 흐른다 이젠 계속 스스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나누며 앞으로 잘 늙고 잘 죽고 싶다 안나할프린처럼 삶을 춤추며~~~^^ https://youtu.be/GdpvC0-fi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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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오픈 하고 품에서 여는 첫 춤놀이를 펼치려고 합니다. 몸치중의 몸치였던 제가 몸을 만나고 춤을 춥니다. 몸안에 가두어 두었던 슬픔과 분노, 수치심, 두려움, 그리움, 그림자들을 만나고 흘려보내니 기쁨과 자유, 사랑의 빛이 들어옵니다. 이젠 빛을 더 초대하며 살고 싶어 나답게 살고 싶어 몸길을 내어 춥을 춥니다. 내 안의 자연, 내 몸을 만나고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 어른이들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듯 내안의 몸짓을 열어 자유로움과 신비로운 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내안의 신명을 찾아 신나게 즐겁게 몸으로 몸짓을 열어 놀아보려 합니다. 함께 어울렁 더울렁 함께 몸짓을 열어 함께 놀 춤친구들을 모십니다. 숨쉬는 모두는 늘 춤을 춥니다. 춤은 숨쉬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늘 춤을 춥니다.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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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2020년 6월 6일 품 이전의 만가은에서 공연을 한뒤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다시 한번 만가은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들을 만났었지요. 그리곤 2021년 2월 10일 만가은 샘을 만나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설레었던 느낌으로 설날 연휴동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다시 만가은 샘을 만나고 그렇게 2월의 마지막날 만가은을 계약을 했네요. 그리곤 만가은을 다니면서 그 공간과 시나브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공간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3월 29일 잔금을 치루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신비로운 여정에 깊은 감사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만가은은 품으로 변신을 시작했고 이제 그 품의 항해가 2020년 6월 13일 11시에 시작됨을 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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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인다는 것은 즐겁고, 슬프고, 고통스럽고, 치유하고, 긴장하며, 기대하고, 만족하고, 창조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존재하고, 사적인 의식을 통해 홀로 움직이며, 공동체에서의 의식과 축제를 통해 함께 하고, 움직이면서 몸이 가진 잠재성을 알아차리고, 삶을 축복하는 예술로서의 춤을 배우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는 움직임과 위의 것들과의 관계성을 안나 할프린과 타말파 연구소에서 십여년을 넘게 함께 하면서 배웠습니다. 나는 무용수가 아니라 작가이며 설계자입니다. 그렇지만 움직임에 관한 다양한 관점, 의식, 공연, 축제의 창조성이 열리고, 그로써 나는 창조적인 과정의 한 부분이 됩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는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참가자로 바뀌고, 댄서 워크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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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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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미국 타말파에서 수업한 일기 몸의 본성과 어떻게 더 연결될것인가? 몸을 안다는것은 본성으로 가는(회귀) 길이다 몸의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움직임의 언어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몸이 춤의 악기이다 “춤은 모든 예술의 어머니이다” 콜먼스 -안나가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리아할프린 2번째 수업을 마친후 쓴 일기 춤을 춘뒤 나의 춤이 목소리를 가진다면 뭐라고 할까요? 나의 자연 춤이 내 삶의 상황에 목소리를 낸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너는 자연의 아이야 너는 자연이란다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자연의 본성에 가까워질수록 넌 그저 사랑이 될거야. 인간도 자연이란다 너는 그저 자연이란다 온전하지만 온전한줄 몰랐던 네가 온전해지면 온전해질수록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