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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춤결명상 (1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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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안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화로움 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견갑골과 어깨가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헤일로 샘과 대화와 치유 수업중 몸치유실습에서 두분의 귀한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열어준다 마치 언 행주를 녹이듯 풀어주는 손길안에 몸이 말한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렴” “기쁨의 순간에도 평안의 순간에도 평화로움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특히나 견갑골을 타인의 손길에 풀고 싶었는데 아주 진하게 풀었다~^^ 요즘 마음이 평이하고 대체로 편안하니 몸을 직접 대면하기를 살짝 놓고 있었다 몸에게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원없이 하자꾸나~ 누군가의 다정하고 정성스런 손길에 몸은 치유된다 에너지힐링 몸치유로 열였으니 그 길을 움직임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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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공부를 하고 치유 수업들을 하며 내가 공간을 만든다면 어떤 이름으로 할까? 생각할때 만난 이름이 “품”이었다 그렇게 치유예술공간 “품”이름이 먼저 만나졌고 이름을 만나고 진짜 공간을 만났다 품이 된다는것~ 너른 품이 되고 싶다 지친 영혼들이 마음을 내려놓고 몸이 쉬어갈수 있는곳^^ 그래서 품을 만나는 분들의 이야기들이 참 고맙다 일요일 오전 개인세션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대문을 빼꼼히 여시며 차를 마실수 있는지 묻는 손님이 오셨다 우연히 들렸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어 읽어드렸더니 뭔가 특별한 선물을 받은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참 좋다 가시는 인사에 정말 치유받고 가는 느낌이라는 주말 모녀 손님의 잔흔이 오래 남는다. 잠시 떠올리며 치유의 에너지를 보낸다🙏 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CnNgr/btrSlU08gKF/w2odlkBr55OKkrRnwihhf1/img.jpg)
치유예술공간 품안에 새로 자리를 잡은 빛춤 사랑채~ 사람들의 몸짓을 열고 몸짓을 만나고 몸짓을 마음껏 풀어낼 공간이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타말파 스튜디오 공간에서의 시간은 공간을 꿈꾸게 만들었고 그 꿈은 이루어졌다 색을 더하니 타말파스튜디오가 생각난다~^^ 이젠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몸으로 경험하는 사랑을 평화를 자유를 기쁨을 감사를 맘껏 누리고 누리길 기도한다🙏 내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흐를수 있도록 몸의 공간들을 열고 우주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도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6LdyG/btrmY4G6Xzw/PecxhG3dfWDFBSbntUNjXK/img.jpg)
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