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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쿨을 시작하며 힐링스쿨을 공부하며 교재를 만들고 삶으로 체화한 앎을 실천하며 살고 계신듯한 헤일로 샘에 대한 호기심 궁금함이 많았었다. 그렇게 힐링스쿨을 마치고 어젯밤 첫 수업을 하고 오늘 아침 명상과 리츄얼을 하는데 척추가 빛 기둥처럼 느껴졌다. 온 몸에 에너지가 마치 부드러운 파도처럼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이 새롭고 신기했다. 몸을 공부해야겠구나 마음을 먹고 처음 몸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가 처음 레이키를 만났던 2012년 레이키를 배우면서 몸의 새로운 경험과 뭔가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비과학적이고 원시적인 것 후지고 챙피하고 현대적이지 않다 종교적으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맞지 않다 내가 이런거 하면 챙피한거다 이단, 혹은 사탄?(좀 웃기지만)..
정확하게 2020년 6월 6일 품 이전의 만가은에서 공연을 한뒤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다시 한번 만가은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들을 만났었지요. 그리곤 2021년 2월 10일 만가은 샘을 만나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설레었던 느낌으로 설날 연휴동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다시 만가은 샘을 만나고 그렇게 2월의 마지막날 만가은을 계약을 했네요. 그리곤 만가은을 다니면서 그 공간과 시나브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공간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3월 29일 잔금을 치루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신비로운 여정에 깊은 감사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만가은은 품으로 변신을 시작했고 이제 그 품의 항해가 2020년 6월 13일 11시에 시작됨을 알리려고 합니다..
몸의 이야기를 듣다. - 나만의 몸짓으로 춤추다 2012년 7월 감정 코칭을 공부하던 중에 게슈탈트 심리 치료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연수에서 클레멘스와의 세션은 제가 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온 몸이 무장해제가 되고 처음으로 내 몸이 말하는 대로 마음껏 날개짓하면서 움직이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또한 클레맨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만 봐주면 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수업날 인사하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누군가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때 함께 했던 어떤 분이 그때의 제가 마치 날개가 망가진 새처럼 보였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