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숲치유
- 감정코칭
- 무돌과함께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 품
- 몸치유
- 몸길요가
- 그림책방품
- 숲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예술공간 숲
- 북스테이
- 그림책방
- 몸길 리츄얼
- 무돌의치유센터
- 에너지힐링
- 그림책치유
- 이로운숲
- 치유예술공간숲
- 리츄얼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그림책방 품
- 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숲춤
- 평화밥상
- 치유예술공간
- 사랑
- 치유음식
Archives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몸길 리츄얼 명상 - 골반의 이야기 본문
728x90
몸길 리츄얼 5번째 골반의 움직임을 탐험하고
골반의 이야기를 듣고 골반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본다
경이롭고 감동적인 순간순간을 만난다.
깊이 내 골반과 만나는 움직임~
그 각자의 몸짓은 그 자체로 예술이고 감동이다.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골반을 만나고 탐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내 참 귀하고 행복한 순간에
함께함이 감사할뿐이다.
골반에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만나고
엄마 저고리를 떠올린 샘의 뭉클함~
....
Follw me
나를 따라와요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린 하나예요
사랑해요?
내게 맡겨봐
너를 따라가♡
.....
언제나 시원하고 달콤한 물이 샘솟네
그 샘물을 날마다 내가 마실께
....
함께한 분들의 골반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공감이 느껴진다.
우린 누구나 같고 또 다름을...
같은 골반의 풍경은 모두가 다르다
그런데 또 같다^^
2015년 첫 골반과의 만남이 떠오른다
그 때 골반을 만나며 내게 해준 이야기^^
“내가 지켜줄께
자유롭게 살아도
괜찮아! 진짜 자유”
나는 대답했다
“그동안 몰라서
정말 미안하구나
고맙다 정말!!!”
그 때 만난 자유로운 돌고래가
지금까지 이 여정을 함께 해주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얼마전 만난 골반은
깊은 바다를 유영하는 돌고래가 되었다.
그 자유로움을 누리는 돌고래가 부러웠는데
돌고래를 따라 여정을 오니 자유를 느끼는
돌고래가 되었구나...
그리고 그 안의 에너지들이 따뜻한 빛으로 느껴진다.
오늘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깨우고 몸짓을 만나는 일들이 참으로
감사한 여정이란걸 다시한번 느낀다.
함께해준 샘들 감사합니다~
나를 이끌어준 돌고래여~ 정말 고마워요~^^
그 여정을 걸어온 나 자신에게도 감사를~~^^
'무돌의 수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 (0) | 2021.03.09 |
---|---|
몸길 리츄얼 명상 -발과 다리 (0) | 2021.03.07 |
그림책 치유 마지막 수업 (0) | 2021.02.24 |
어머님과 함께 에너지 힐링 (0) | 2021.02.13 |
그림책 치유 4회를 마치며 (0)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