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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너의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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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감정코칭 공부할때 우연히 운명처럼 만난
“너의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클레멘스와의 워크샵 이후의 삶의 모습은
시나브로 천천히 많은 변화의 모습속으로 걸어왔고
지금도 현재진행 중입니다~^^
그 이전으로 가라고 묻는 다면 전 제가
제 몸을 몰랐던 무시했던 존중하지 않았던
그 이전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얽매여 있던 답답하고 억울하고
피해의식에 갇혀 살았던 모습은
제 몸속에 그대로 있었음을 알았지요.
말로만 머리로만 이해하던 삶의 빈 껍질과 허상같은 삶~
그라운딩이 되지 않아 부초처럼 떠다니던 삶~
전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척 속에 갇혀있거나 눈치보며 쫄아있는데
아닌척 살아내려 애쓰며 살았던 나...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런 나의 습들이 있긴하지만
이젠 알아차리고
내가 나를 돌보고 보살펴줄 힘들이 생겼네요~^^
몸을 만나고
몸의 이야기를 듣고
몸을 풀어내니
몸에 길이나고
그 막혔던 몸들이 길을 내고
몸의 감각들을 깨우니
그 안에 에너지가 느껴지고
에너지 감각도 깨어납니다.
“고통의 상당 부분은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몸 안에 붙들려있는 표출되지 않은 감정에서 기인한다.
모든 부정적인 느낌은 우리 몸안에 물리적으로 쌓여
파괴적인 장애물로 발전하고, 이것이 질병을 일으킨다.
그래서 몸의 반응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저 스스로를 들어내는 것이 주로 몸이기 때문이다”
-에고로부터의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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