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그림책방 품
- 이로운숲
- 치유
- 몸길요가
- 나를만나는여행
- 몸치유
- 치유음식
- 감정코칭
- 사랑
- 숲춤
- 숲치유
- 무돌의치유센터
- 에너지힐링
- 평화밥상
- 리츄얼
- 품
- 그림책치유
- 무돌과함께
- 치유예술공간숲
- 그림책방품
- 몸길
- 그림책방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예술공간
- 숲
- 몸길 리츄얼
- 북스테이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치유예술공간 품
- 이로운삶행복학교
Archives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책 본문
728x90
오늘 리츄얼 수업을 할때
마지막 사람들의 모습을 보다
뭔지모를 슬픔이 느껴져서 준비한 책이 아닌
이 책이 떠올랐다~^^
익숙한 시골집에 홀로 가고 싶었지만
막상 한달을 살게 되어 기쁨도 잠시
부모님이 떠난 슬픔에 빠진 아이에게
제인이모는 눈물을 닦아주며 이렇게 말한다
“가서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책>을 가져와야 겠구나”
그리고 함께 오래된 “슬치비” 책을 보며
슬픔을 치유하는 이야기~^^
나 또한 어린시절 시골에서의 생활이 있었기에
이 책속의 주인공이 참 부러웠다
나에게도 이런 어른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란 마음~
감정을 공감해주고 함께 해준 어른의 부재로 인해
난 얼마나 많은 시간 감정을 봉인한채 살았었는지?
내 존재의 밑바탕은 슬픈 파랑이 지배했었다
존재의 슬픔으로 허걱허걱 살았던 시간들~
이젠 내 어린 시절 슬픔에 겨운 나에게
난 제인 이모가 되어줄수 있게 되었다
내 안의 존재의 슬픔에 빠진 아이는
이젠 존재의 기쁨을 느끼는 아이가 되었다
그리곤 내 아이들에게
슬픔에 빠진 내면아이들에게
제인이모가 되어주고 싶다
감정을 잘 만나고
몸안에 감정을 가두지 말고 잘 풀어낼수 있도록~
그래서 본연의 나를 느끼고 만날수 있도록
함께 하는 안내자가 되고 싶다
이번주에 이 비밀 치료책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하나하나 함께 해보고 싶다~^^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말파 페스티벌 (0) | 2021.10.06 |
---|---|
당신의 골반은 안녕한가요? (0) | 2021.09.15 |
나의 속도와 리듬에 맞게~^^ (0) | 2021.08.21 |
건지산 신비의 숲 (0) | 2021.08.03 |
내면아이를 만나고 바라보다 (0) | 2021.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