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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무돌의 에너지힐링 - 숲빛춤여행 본문

품&숲지기를 소개합니다.

무돌의 에너지힐링 - 숲빛춤여행

무지개숲 돌고래^^ 2024. 3.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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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코로나로 10년을 서울을 오가며 공부하던
여정이 멈춘 날 운명처럼 만난 4바디 힐링 스쿨과의
만남은 그동안 내가 공부한 10년의 이야기들이 모두
종합세트 처럼 함께 있는 백화점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힐링 스쿨에서의 여정은
좀 더 섬세하고 다정하고 깊게 나를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안겨 주었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생각 인지 차원의 통합
 "모든 것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의식에 의해 움직인다”
에너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다시 만난 레이키는
양자역학, 영성, 시공간, 전생, 다차원,
차크라, 쿤달리니등
빛, 에너지를 통한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만나는 시간과 배움의 장이였습니다.

레이키는 2013년에 만났지만
그때는 뭔가 좋은건 알겠지만
왠지 비과학적이고 설명이 안되어
제 스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공부를 그만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몸이 긴장되고 쪼르라져 있던
때인지라 느낌만 따라가기엔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때 만났던 가족세우기의 경험도 기억합니다.
감정코칭하며 했던 가족세우기와 달랐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땐 이해가 안되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지요.
그리고 그땐 줌이 없어서 천안으로 직접 배우러
다녀야했던지라 레이키는
그만 배우고 최성애 박사님께
심리학을 더 공부하기로 선택했었지요.
그 이후 몸 공부와 리츄얼과 춤을 통해 이완된 몸은
다시 만난 레이키, 에너지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저를 안내했습니다.

숲과 나무, 자연과의 연결의 의미와
전생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고 스스로 뭔가 느끼면서
나의 영적 여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경험이 되고
신은 믿었지만 특별한 종교가 없던 내게
내 안의 신성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뭔가 알듯 모를 듯한 모호한 세상에서
어떤 빛을 알게 되고 그 빛을 따라가면 되겠구나
하는 깊은 신뢰를  경험하는 시간이 된다.  
내가 신의 섭리 안에 살고 있었구나란 
깊은 이해의 경험을 주었습니다

작년 스페인 여행은 그 빛, 신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지구별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꿈을 꾸게 되었지요.
우리를 안내하는 빛의 여정, 숲춤빛춤 여행^^

이제 제게 신성은 자연의 에너지입니다.
숲에너지 힐링
자연의 에너지
지수화풍의 에너지의 조화는
지구도 사람도 모두 필요함을 압니다
그 지수화풍과 공간의 정화는 제게 꿈을 이루는
경험도 주었습니다.
지금 있는 품이란 공간을 만나게 해주었으니까요.
그날의 춤과 그날의 에너지
그날의 지수화풍과 공간의 에너지가
제 안에서 조화롭게 만난 그 느낌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숲춤과 빛춤을 만나게 되었고
사람들과 그 경험들을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내 안에 에너지 길을 열어 나만의 춤이 되는 몸짓의 경험.
지수화품공간의 에너지가 내 안에서 조화롭게
움직이면 아름다운 몸짓이 열리고
나다움을 자유롭게 만나는 경험을.

다양한 개인세션을 통해
에너지 힐링을 하면서 제게 에너지는
또 다른 특별한 선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선물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쓰여지길 맡길뿐입니다.
 
한번의 지식이 끝이 아닌 그 앎의 경험이
내 삶의 습이 되도록 
그 경험들을 한걸음 한걸음 지속적으로
나를 치유하는 여정을
그리고 누군가의 아름다운 치유의 여정을 함께 
가고자 합니다.
 
그렇게 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는 날까지
정성껏 하루하루 살고 싶습니다.

이로운숲